[유머] 데스노트는 트릭이 너무 엉성함

[그냥 플라이곤]

라이토. 역시 경찰은 들킬 각오를 하고서라도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놨어.

좋아... 그 도전 받아주지 L!

부악

흐흐흐흐흐흫흐...크킄 크크크크크크

오른손으로 방정식을 풀어나가면서!

한손으로는! 지금 방송되고있는 범죄자들을!

한 자 한 자 정확하게 적는다!

....... 저 봉다리, 묘하게 빛나고 있네....

끝

[RIC_0001]

라이토 븅신세끼가
키라짓 일주일 정도 쉬고
매일 문잠그고 2딸씩 쳤으면 '아 븅신 저거 아니네 ㅎㅎ;; ㅈㅅ'하고 지나갔을거임

[Czes]

키라짓 쉬면 감시를 시작하니까 키라가 활동을 멈췄다는 의심이 생김.

[shillrun]

한 이틀만 여장 딸쳐도 그냥 넘어갔겠다

[RIC_0001]

키라짓 안쉬고 L이 깔아놓은거 다 피해갔어도 그랬다고 또 의심했잖음
어차피 3주분 키라짓 저축도 해놨고, 키라놀음 끊긴게 감시 시간이랑 일치한다고 해서 확정증거인것도 아님

[나미카제 미나토]

마! ㅂ ㅅ짓도 해본놈이 잘하지 저새기 애니 설정상 수제급 새기인데 ㅂ ㅅ짓을 잘할리가 없자나!
유게라도 했으면 모를까

[인겜]

키라의 살인 시간이 라이토 쉬는 시간이랑 동일. 전국 방송이랍시고 틀어놓은 낚시 영상은 라이토가 사는 도쿄구에만 방송중이었음

이를 통해 엘은 키라가 도쿄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라는 걸 유추했고 키라의 지적 수준과 성격을 통해 라이토일 거라고 의심한 거자

[인겜]

사실 엘은 라이토가 키라였다면 좋겠고 생각한 걸로 봐서 그냥 꽂힌 걸 수도 있지만 그럴듯한 추측임
설정만 봤을 땐 라이토가 엘보다 똑똑하다니까 뭐 자기보다 쩌는 놈 보고 참교육 시전하는 욕망을 가질 수도 있지

[루리웹-8831055044]

방에 불켜놓기만 해도 안걸릴텐데

[루리웹-5700231896]

사실 잡지보고 딸한번쳤으면 패스되는데

[ボーゼル]

3연딸 했으면 무혐의 입증인데

[가나쵸코]

저 감자칩쇼 이해가 안되는게
뉴스 소리를 들어서 이름 적는건데 라이토에게 들린다면 감시카메라에도 소리가 잡힐텐데 흐음

[가나쵸코]

저 앉은 자리에서 몸 숙이는거 아니면 감자칩 속 안보영

[eyedia]

데스노트에 적어서 죽이는 조건이 얼굴하고 이름 알아야되지 않나유 소리로 듣고 어케 죽여... 그래서 화면만 보고 죽이다가 경범죄자 죽여서 L이 약간 의심하는 장면으로 기억하는데

[세탁]

보이는 설정이었을걸

[가나쵸코]

그렇구나

[반박시오타쿠]

일본 이름은 한자인데다가 같은 발음으로도 한자가 다 달라서 소리로 듣는거로는 이름 못적을껄. 게다가 화면 안보면 데스노트 첫번째 규칙인 얼굴도 모르게 되잖아.

[猫ケ崎 夏步]

저 부분에서 설명으로 이름을 확인할때는 감자칩 남은걸 확인하는 척하면서 tv를 본다고 나윰

[루리웹-2564176848]

여동생이랑 엄마 사진으로 딸치면 벗어나지 않음?

[가나쵸코]

그러면 아빠한테 바지까지 벗어져서 집밖으로 쫓겨남

[행인A씨]

아빠 사진으로 ㄸ치면 됬다는거군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아빠 사진으로 안해서 아빠한테서 쪼껴남

[멀고어 1번지]

이 미친 딸쟁이들아

[오의]

약간 떡밥인지..

L은 키라가 "자존심이 엄청나게 강한 인물" 이라고 평했고 자신도 그러하다고 말함.
실제 라이토는 그넘의 똥고집 같은 자존심이 엄청나게 강해서 그런짓을 하지 않았던거 같은 느낌.

[RAHARU]

사신의 눈 거래해서 남은 여생 절반 바치는 것보다 더 큰 걸 잃을 것 같은데.

[LoVEMeDo]

사회적으로 죽는 건 마찬가지잖아;;

[에라이에잇]

아는놈들 다죽여야지

[학자선생]

트릭문제보다는 L이 초반에 라이토한테 너무 꽂히는 게 난 좀 그렇더라.
심증도 물증도 별로 없는데 한 방에 '이 놈인거 같은데....'이런 전개 진짜 별로임

[On]

굳이 이유를 대자면 전 세계의 유명탐정 3인분인가를 혼자 했던 L이라서 라이토 외에도 수사대상은 많이 있었는데 안 나왔다 정도

[치즈맛치르노]

관동지방의 고위경찰관계자인 중,고등학생이라고만 압축해도 라이토포함 다섯이하로 줄어들걸?

[치즈맛치르노]

세개다 작품내부에 나왔던 심증임

[학자선생]

다른 수사대상이 있었는데 안 나온거구나.
그럼 이해가 되네.

[레파]

직접 나서서 걸린게 라이토였던거지 작중말보면 다른 부하들에게도 자기와 같은 방식으로 용의자에게 접근한다고하는게 나옴

[루리웹-3326210993]

미소라 나오미, 레이팬버 죽인게 제일 결정적이긴 했음

[오의]

일단 처음에 라이토가 훼이꾸로 린드 테일러를 죽여버렸는데 그 방송을 한곳이 "일본" 이여서 일본 한정적으로 좁혀지고 여기에 좀의심되는 사람인 경우 사람을 풀어서 감시를 시킴.

만약 라이토가 레이팬버, 미소라 나오미를 죽이지 않았다면 더욱 걸릴 확증이 없었지만 레이펜버와 기타 인물도 죽이면서 더욱 의심 들어감.

[페렛]

형사의 감 같은거아닐까 싶었는데

[세탁]

그부분은 매끄러웠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첫 등장부터 티비에 순차적으로 틀어서 일본 어느 시인지까지 좁혔고. 고등학생이란거랑 경찰 고위간부랑 연관되어 있다는거랑. 라이토를 의심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전부 납득이 갔음. 뭐야 이거 억지잖아 싶은건 L 죽고 난 다음이었지. 심지어 연출을 너무 잘해서 헬리콥터 계획대로군 부분도 자연스러웠는걸

[반박시오타쿠]

기억 가물가물할때는 님이랑 같은 생각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데스노트 두번 정주행한 입장에서는 L이 라이토한테 접근할만한 이유가 차고 넘치긴 하더라.

[학자선생]

일단 위에서 누가 말한 것처럼 용의자가 결코 라이토 한 명일 수가 없음.
내가 가장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이건데 용의자가 초기에 5명이라니까 이건 넘어가고
위 장면이 라이토가 L의 의심을 없애는 장면인데.
일단 표면상으로는 라이토가 키라라고 의심 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지.
이후에 데스노트의 정체가 밝혀지고 난 다음에야 라이토를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함.
라이토를 용의자 선 상에 올릴 여지는 있지만 라이토라고 확신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생각해.

[학자선생]

까먹은 부분이 많아서 그런가.

[루리웹-4079533071]

라이토 전담마크하던 레이펜버랑 부부인 미소라 나오미까지 싹 제거되서 엘이 꽂힘

[세탁]

꽤 많음. 그 부분에서 사람들이 많이 감탄했으니까 내 개인적인 의견은 아닐거라 생각하는데
일단 말했듯이 초기에 용의자 몇명이 좁혀졌을때, 라이토는 그냥 용의자중에 하나였는데
용의자가 되고 카메라가 설치되자마자
하루만에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냈음.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의심하게 됨. 카메라 설치한건 어떻게 알았으며 설치한지 하루만에 용의자에서 벗어난다고?
그리고 애초에 L은 키라가 철없는 고등학생으로 생각하고 수사를 시작했으니
고등학생인데 천재면, 라이토가 제일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지.

[반박시오타쿠]

라이토를 미행했던 레이팸버가 뜬금없이 자기 상관한테 fbi맴버 전원의 이름, 얼굴목록을 받더니 fbi맴버가 전원 사망한건 진짜

사실관계만 봤을때 라이토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라이토의 빅 트롤이라고 생각함.

[할게없네­]

당시 FBI 맴버가 죽는건 무작위여서 그거만으로 추론을 못했었는데
레이펜버는 약혼자까지 실종된 상황이라 L이 주목을 했었죠
라이토도 좀더 많은 수사관이 와서 감시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어서 낭패였다고 했고

[원딜or탑유저]

거기서 라이토를 딱 추려내는 과정이 너무 매끄러워서 데스노트가 명작소리 듣는거임
기억나는대로 쓰지말자; 2부 들어서 욕쳐먹은거지 1부 특히 초반부는 진짜 쩔었던 작품임

[할게없네­]

뭐가 기억나는대로 썼다는거에요?
레이펜버 죽고 나오미까지 죽으니 나오미가 유능한 수사관이였던거 기억하고 레이펜버가 조사한 사람으로 줄였을텐데?

[할게없네­]

L 시점에선 나오미가 실종된거 까지만 알고있었지만

[원딜or탑유저]

원댓에 말한건데 왜 님이 풀발기함?

[할게없네­]

? 나한테 댓글알림 왔는데?
님 댓글 보셈 저 사람 닉네임 적혀있는지 제 닉네임 적혀있는지

[할게없네­]

.

[학자선생]

라이토가 하루만에 알리바이를 벗었다고 의심하는 게 가장 말이 안 되지.
그 논리를 따라가면 라이토가 하루만에 알리바이를 벗어도 라이토가 범인
라이토가 알리바이를 벗지 못하고 저 상태에서 공부만 해서 사람이 안 죽으면, 결과적으로 더 확실한 증거가 되니까 결국 라이토가 범인이 됨.
알리바이가 완벽하다는 게 의심스럽다는 건 독자 시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거지 작중 인물이 생각할만한 게 아니라고 생각함.

[원딜or탑유저]

어?
행님 뚝배기 90도 숙이고 사과 드립니다 지능이 모자란 이 모지리를 부디 한번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Ø]

나도 몇번 봤는데 그냥 억지 추리던데. 범인 꽃아놓고 하는 추리.
단적인 예로는 둘이 테니스할때.. 이길까 질까.
근데 l은 그냥 확률적으로 얘가 키라다 라고 생각만 함..
성정상 10% 키라같다 이거 그냥 100%라고 생각한거라고 돼어있는데

[학자선생]

그리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L의 관점이 저 시점을 기준으로 바뀌어버린다는 거지.
L의 방식은 철저히 소거법이었어. 적어도 저 시점 전까지는

1.일본사람인가?
2.관동사람이가?
3.고급 경찰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가?
4.고등학생인가?
이런 식으로 수사했기때문에 단기간에 용의자를 한 자리 수까지 좁히는데 성공한 건데.

5.알리바이가 있는가?
갑자기 알리바이가 너무 확실해서 의심스럽다.
동일인물이라고는 생각이 안 됨.
나중에 데스노트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야 알리바이가 불확실해지는 부분도 묘사되니까.
저 시점에서 알리바이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게 더 이상해.

[3년동안손님]

일본도쿄인가 관동인가엿음. 사실 여기서 수사범위가 어마어마하게 압축ㄷ

[미열공간]

근데 읽어보면 라이토밖에 없다 싶을정도로 착착꽂혀감, 오히려 2부에서 니아가 하는게 무당수준이지 어저놈...하는거보면

[미열공간]

1. 모 선진국 경찰들 단체 회의(?)에서 중범죄자 심장마비 사망 관련 회의를 함. L이 나옴. 살인사건이라 단언.

2. 린드 L 테일러를 세워서 도발함. 라이토가 쥬김

3. 그리고 도발 후 L의 설명 '조사 중에 신주쿠의 범죄자(라이토가 노트 얻은 후 처음 TV로 접해 죽인 남자)가 키라의 첫 타깃이라는걸 알아차렸다, (라이토가 죽인)왜냐면 다른 중범죄자들에 비해 죄가 가벼웠기에. (그래서 세계동시라 뻥치고 일본에만 방송했는데 이리 쉽사리 얻어걸릴줄 몰랐다...는 부연얘기)

4. 라이토가 데스노트에 그냥 심장마비로 죽여가며 L은 키라가 학생이란걸 추측, 라이토는 추측하게 만들어줬다고 말함. L이 추측해서 알았다는건 일본경찰에게 말했고 그 경찰(야가미 소이치로)에 의해 라이토가 알게 된 후, 사인을 심장마비로 적고 시간 지정해서 비틀기 시작함

5. L이 일본경찰에게 밝히자마자 그걸 비웃듯 시간을 비틀었고, 경찰 내부자, 혹은 정보를 얻을 수단이 있는 관계자로 추측.
키라사건 관련 경찰을 FBI시켜서 조사. 141명을 추려냄. L은 FBI로 이 141명과 관계자를 조사하려 함

6. 근데 라이토가 FBI 12명 살해, FBI는 14일에 왔고 19일부터 라이토가 FBI를 죽이기 위해 사형수로 죽기전 행동 실험후 살해

L은 FBI가 14~19일 사이에 조사하던 사람임을 추측

7. 공공지역 CCTV 등으로 포착된 죽은 FBI를 살펴보던 중, 레이팬버의 수상한 행동을 발견(야마노테센이라는 순환전철에 1시간 이상 탑승 등).
레이팬버가 수사한 인원으로 압축, 야가미와 키타무라 두 집안

[미열공간]

경찰정보 쓴 시점에서 경찰관계자 조사하다보면 안걸릴 수가 없었음, fbi를 너무빨리죽인것도 컸고, 팬버때 이상행동 발견한것도 컸고

[루리웹-6123160980]

아직까지도 저놈 감자칩 뜯고나니까 카메라 들어있는거만큼은 이해가 안 가더라

대체 어떻거 집어넣었던거야

[Czes]

밖에서 사온다음에 tv넣고 다시 밀봉함.
저 tv가 3만엔인가 4만엔인가 함.

[Dalton]

밀봉은 쉬운편이라.. 어설프게 밀봉해도 뜯는 연기만 잘하면 cctv로는 의심 못할걸

[루리웹-7702060414]

원작만화에서는 불켜진상태라 불빛은 상관없음

[EZ2MC]

역으로 좀 더 멍청했거나 프라이드 좀 낮았으면 오래살았을거같음

[오의]

L도 언급하지만.. 키라는 "지기 싫어하는 성격" 이자 자기랑 비슷한 성격이라고 했으니..

[왜날뾁에올인]

밸런스 패치

[미열공간]

L대역만 안죽였어도 만화성립안되고 라이토세상가능ㅋㅋ

[人生無想]

아니 왜 결론은 딸이냐?
답 없는 딸쟁이들아.
하긴 별 다른 방법이 없기도 하구나.

[그냥 플라이곤]

님이 지금 답을 내놓음
제일 노답으로 보이는게 딸이니까 ㅇㅇ

[완전신재규어]

더 좋은 방법은 잔뜩 가오를 잡고
-여기에 카메라를 설치한 것을 안다. 5분 안에 내 앞에 나타나지 않으면
이것을 언론에 알리겠다.-하는 것도 있음

[요가키미마로]

그냥 친구집에서 공부한다고 한다음 아는 애 집에 가서 티비 본다음 적고오면 될 일 아닌가

[할게없네­]

저 상황이 감시당하는 상황에서 방금 막 정보가 뜬 범죄자를 죽이는 장면임
키라가 사망시간 조작 가능하다는건 이미 알려져서 그런식으로 하면 알리바이가 생기질 않음

[Ø]

자기가 키라가 아니다 라는걸 증명하려고 저 짓을 저지른건데
감시당하고 있는 시점에서 친구집에 가서 방송보고 죽이면 오히려 역효과죠

[완전신재규어]

사실 저기서 게임 끝난 거임
라이토를 감시함 -> 키라가 경범죄자를 죽임
감시를 해제함 -> 다시 안 죽임
FBI 중 제일 먼저 살해 당한 놈이 감시하던 놈은 라이토
그 놈 마누라까지 실종됨
그리고 라이토가 잡힌 결정적인 이유는 미사 때문이지 본인과실이 아님

[호무라기]

레이팬버만 냅둿어도 ㅜㅜ

[루리웹-6817059661]

겐고로를 봤다면 수사대상에서 삭제됬겠지

[에라이에잇]

1부까지 이상했던점
1. 티비들어있는 감자칩봉지를 티비에나온 범죄자죽이고 쓰레기통에 던지는데
쓰레기통안에는 아무것도없었는데
데스노트에나온 휴대용티비상 무게가
어느정도 나갔지만 약간의 무게있는 내용물이 떨어지는 소리가안남.
따지긴그렇지만

2. 엘이 관동지방?먼저 범죄자영상보여줬었는데 그거에 걸려든 라이토지만
아주 라이토만 점찍고 범인이었으면 좋겠다
수준으로 라이토만 의심.
5% 10% 확률이라는데 만화에서 보기에는
그냥 점찍은거처럼보임.

3. 처음엔 범죄자죽는 시간이 고등학생시간표 같았지만 어느순간부턴 시간차두고
죽이는데도 무조껀 라이토의심.
자존심강하고 애기같다는데
그런사람 수없이많은데 그거하나로 점찍기에는 조금힘들지않나싶음

4. 라이토가 데스노트소유권 포기하고
기억잃으니 류자키가 당황함..
탐정이라는 사람이 왜케 감정적이지 ㄷㄷ

5. 레알 라이토가 쥐약먹었다 생각하고
감시카메라로 보여지고있을때
ㅁㅁ딸 여장딸 등등 별에별짓했으면
류자키가 라이토아빠한테 머리박고
라이토범인으로 생각안할거같음

[불타는아파트]

1. 그정돈 쓰레기통에 비닐봉투나 휴지같은 쓰레기를 적당히 많이 채워눴어도 해결됨
2. 관동지방으로 점찍은거지 그 시점에서 라이토로 바로 찍은게 아님
이후 몇가지를 더세서 라이토로 찍은거임
그리고 가장 간과하는게 라이토는 일부러 L의 눈에 띄고 싶어했음(L을 죽이기 위해)

3. 시간차 두기 시작했을 때 생각을 안바꾼건 그 타이밍이
자신이 고등학생시간표 같다고 말한 직후 였기 때문임
그정도면 경찰의 내부정보가 새어나간다는 의심을 갖기 충분하고
그리고 이 때도 다른사람들도 의심하고 있었음 라이토도 그 중 하나였을뿐이고

4. 당연히 당황할 수 밖에 없음 기억을 그런식으로 잃었다고 가정하는 거 자체가
L입장에선 말이 안되는 거였음 그런 가정은 말 그대로 판타지의 영역임
(문제는 진짜로 판타지적 존재가 있었다는거였을 뿐)

5. 언급했듯이 라이토는 L을 죽이기 위해 L에게 접근할 계획을 갖고 있었음
가정부터가 잘못됨

[에라이에잇]

2. 고등학생시간표 같다는데서부터
의심했잔아? 감시카메라설치하고.
감시카메라는 다른집에도 설치했지만
라이토는 의심할 껀덕지가 없었지.
그런데 의심할게없다고 의심하는건
순전히 시간표대로 살인이난것과
라이토의 자존심과 어린애같이 지기싫어하는거때문이잔아 이런추리가 명탐정이
하는추리인가...?
몇개더있다고해도 기본적인건 라이토의 성격때문에 의심이라고 생각되는데

3. 그 시간표는 어차피 판타지처럼
사람죽어나가는데 시간표대로 죽었다고
바로 고딩의심하는건 무리있지않나?
경찰청서버 해킹하는 백수일수도있고
시간표는 훼이크일수도있는 경우의수가 너무많아

4. 솔까 연기일수도있잔아.
범죄자들이 연기얼마나 잘하는데.
라이토는 레알기억잃었지만서도
그거에 당황하는게 명탐정이라니

5. 엘에게 접근한다는데
감시카메라있을때 왜 완벽하게 연기했어? 조금은 흘려도될텐데말야
엘에게 제대로접근하려했으면

[불타는아파트]

2+3. L이 학생이라고 추리한 거에는
키라가 악인을 심판하려한다 -> 자신이 신이 되려 한다 -> 학생의 심리로 추정된다
라는 추리가 있었음. 거기다가 학생으로 추정되는 범행시간이 있었고
그리고 그 추리를 경찰에 발표하자마자 키라가 범행시간패턴을 바꾸었고.

이 상황에서 전혀 정체를 모르는 해킹범이 있을지 모른다는 가정만을 고집해서
경찰주변 사람들을 조사 안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임
해킹에 대해 조사를 안했다는 얘기도 없었고. 일단 어찌되었건간에 경찰주변 사람 조사가 들어가는건 당연지사

4. 맞음 그래서 L은 라이토가 연기를 할 가능성도 계속 염두해 두고 있었음
거기서 라이토가 내놓은 카드(기억을 잃어버리기)가 L입장에서 당황스러운 전략이었던 거지
그런 상황을 연기로 돌파한단건 이해가 안되니까 거기다가 미사까지 기억을 잃었는데 미사는 그런 캐릭터도 아니었고
그리고 L은 그게 도저히 연기로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판단했음 그러니 더더욱 이해가 안가지

그럼에도 연기일 가능성도 계속 염두해두었는데
그 상태를 유지해봐야 아무것도 얻을 게 없었거니와
수사본부 사람들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감금을 유지할 수 없었음
감금을 푼 후에도 L은 라이토와 미사에게 '두 사람이 키라가 맞다'고 거의 단언하다시피 말 했음

5. 일단 L에게 접근하려 했다는것은 만화에 나와있는 내용임
정보를 잘못 풀었다가는 L에게 접근은 커녕 그냥 계속 감시만 당할 수 있는거고
라이토는 일단 감시에서 풀려나야 자신의 키라활동도 계속할 수 있을테지
하지만 그런 똥꼬쇼는 L의 의심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고 싶을경우에, 자존심 다 버리고서야 쓸만한 거지
라이토는 당장은 감시카메라로부터 벗어나야하지만 나중에 L과 접촉할 계획도 있었을 터
이후에 L이 먼저치고 나왔기 때문에 라이토가 어떤계획을 갖고있었는지는 몰겠지만
예를 들어 경찰인 아버지를 경유해 L과 접촉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면
그런 추태를 보여놓았으면 손해일뿐이지. 그딴 놈을 누가상대하겠음. 개인적인 자존심도 무너지는 행동이고

[에라이에잇]

다 쏙쏙들이 이해하는데
키라의 성격이 라이토와 맞고
시간표도 맞고 경찰에게만 류자키가
시간표얘기하니까 바로 시간대바꾼것도
이해하는데

감시카메라로 의심할 껀덕지가 안나왔는데도 의심하는게 이해가안가

그리고 공부좀잘하고 아빠가 경찰청에
높은사람인거말곤 범죄자들이
심장마비걸리는데에 키라의 사상이나
성격이 맞다고 의심해봐야 머가안나올거아냐 데스노트같은 살인노트를
실제로 있다고생각하진않을거아냐

[불타는아파트]

사람들이 가장 간과하는게
라이토는 L을 죽이기 위해 L에게 접근 하려고 일부러 떡수를 던져댔었던거임
그냥 안잡힐 생각만 한게 아님

[쿨뷰티가채고시다]

항문자위를 했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