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행다녀와서.. 많은걸느끼고..
현재 석사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취업할까 고민중입니다. 현재 학부전공은 수학과이고 석사과정은 응용수리쪽입니다만..
일본에서 자연계전공으로 취업하기 괜찮은지 어쭤보고싶습니다. 또한 대우도 어떤지도요..
원하는쪽은 연구직 쪽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이쪽에서 종사하시는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스펙은 연세대 수학과졸 , 카이스트 석사과정중
대수경 은상, 토익은 930점 ,토플은 110점 , 텝스 880점(정확히 기억이안나네요.), 오픽은 ih레벨, hsk 4급 ( 학부 1학년때봐서.. 지금은 많이 낮을거같아요), 일본어관련 어학자격 및 자격증은 하나도 없어요..
사실 한국에서 취업해도되지만 자연계관련 취업이 힘든건 사실인거같아서요.. 해외 유학을 생각하다가 여쭤봅니다.
여행에서 느끼는 게 취업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결된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여행과 생활은 별개의 영역인데.
그 정도 고스펙을 가지고 계시고, 일본어는 모르신다면 그냥 한국에서 취업하는 게 낫습니다. 그래도 일본에서 취업하시려고 한다면 윗분 말씀대로 눈높이를 엄청 낮추셔야 합니다.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차라리 일본이 아닌........유럽이나 미국이 좋을것같은데......거의 신급 스펙이시네요.
그 정도 고스펙을 가지고 계시고, 일본어는 모르신다면 그냥 한국에서 취업하는 게 낫습니다. 그래도 일본에서 취업하시려고 한다면 윗분 말씀대로 눈높이를 엄청 낮추셔야 합니다.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정도 고스펙이면 영어는 기본으로 하실거같은데 영어권 국가는 어떠세요
학벌에 수상경력에 완전히 한국형 스펙이네요. 사시미용 칼을 열심히 갈아오셨으면 사시미를 썰으셔야죠. 여행갔다와서 많을 걸 느꼈다 하셨는데 그게 일시적인 감정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정 일본에 오고 싶으시면 일단은 지금 스펙 살려서 좋은데 취직하시고 경력 쌓고 일본어 능력 쌓으셔서 일본으로 전직하시는 것 도 방법이겠네요. 근데 윗분 말씀대로 적응하기 힘들 수 도 있어요. 여행와서 좋은추억 만들고 가는 것 과 사는 건 다르거든요.
일본에 나와있는 한국 기업에 취직해서 한국어 쓰시며 생활일본어 정도 하시면서 지내실거면 괜찮겠지만 일본 기업으로 들어가시려면 일본어는 필수입니다.. 바로 넘어오시긴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여행에서 느끼는 게 취업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결된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여행과 생활은 별개의 영역인데.
비추요정이 왔다갔는데 저 비추준 사람 추적할수 없나? 전혀 비추받을 내용이 없는데 죄다 비추박혀있음
다들 아시겠지만 일본에서 취업하는데 제일 중요한 스팩은 일본어입니다. 원어민에 가깝게 구사할 수록 취업문이 넓어지죠. 그 다음이 취업하려는 직종 관련 자격증 및 영어 구사 정도일까 싶네요.
동감. 일본어 네이티브급으로 하는게 토익점수보다 솔직히 훨씬 크게 좌우한다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직장 좋은 데 가셔서 일년에 2주 정도 일본에 놀러오시는 게 훨씬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차라리 일본이 아닌........유럽이나 미국이 좋을것같은데......거의 신급 스펙이시네요.
미국은.. 너무비싸더라고요... 독일도 생각했었는데 그쪽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일본은 요번에 교토대에서 학술회비슷한거 듣고 괜찮길래 이런생각해봤습니다.
제생각에는 저정도 스펙과 자격증을 취득하실 정도라면, 지금부터 준비하셔도 잘 하실거같은데요.. 물론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작성자님이라면 좋은데에서 일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왜이리 비추들이 많지...ㄷㄷ 아마 일반적인 취업보다는, 전공 학회도 가셨다고 하니 관련 인맥이 있으시면 소개를 받는다던지 하는 것도 어떨까 싶네요.
일본내 외자로 가야한들.. 일본어가 아예 안되는 경우는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어로만 소통하는 직장인데, 일본어를 못하면 뽑을리가 없죠..) IT 뽑을때도 기술도 보지만 1번은 일본어라 생각하는거라, 스펙을 봐서는 외자 아니면 영어권, 한국이 더 낫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