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대충 인터넷으로 일본 부동산 물건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월세가 너무 싸서 놀라고 있어요. 2bed 2bath도 20만엔 아래로 꽤 있는 거 같네요;; 이 정도면 미국에선 3000불 (300만원 이상)은 거뜬히 할 거 같은데.
미국 같은 경우엔 보통 직접 집주인이랑 컨택을 해서 집을 계약하는데, 일본 같은 경우엔 부동산을 통해서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나요? 혹은 부동산을 통해야만 하나요?
우선 보증인은 회사나 예전 일본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분 가족이 해줄 수 있다고 이야기해준다고 해서 한시름은 덜었습니다. ㅎ_ㅎ;
일단 회사에서 주택수당을 받으려면 시부야역 근처에서 집을 잡긴 해야하는데, 보통 주택은 월급의 몇 %를 넘기지 않는게 좋을까요? 저축하면서 생활에 지장이 안되는 범위가 제가 생각할땐 대충 15만엔 정도까지는 괜찮을 거 같은데(베스트는 10~12만엔 정도가 딱 좋을 거 같네요. 물론 싸면 쌀수록 좋지만 ...), 이 정도면 시부야 근처에서 충분히 집 구할 수 있나요?
저는 에이블을 이용하는데 한번 물건 알아보세요 에이블이 깔끔하게 잘 만들어놨더군요
사용하고 있는데 괜찮네요. 이미 나간 물건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려면 직접 전화를 걸어야 할 거 같긴 하지만...
일본에서는 대략 월급의 30%정도가 야칭의 적정선이라는 말을 듣는것 같아요 물론 회사에서 주택수당을 얼마를 내주냐에 따라서 야칭 얼마짜리에 갈지 다르겠지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30% 정도가 적정선이라고 한다면, 주택수당을 생각해봤을때 대충 15만엔~18만엔 정도까지도 여유가 있을 거 같아요. ㅎㅎ; 우선 한 번 제대로 찾아봐야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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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용해볼게요~
Ur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homes, summo등에서 맘에 드시는 물건 골라서 에이블이나 부동산회사 가서 조건 말하고, 맘에드는 물건도 가능한지 물어보고 추천도 받고 해서 고릅니다. 일본에서는 월급의 1/3 야칭 1/3 생활비 1/3 저축이 보통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