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IT 쪽은 전망이 안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같네요.
근무환경에 있어서도 리모트워크로 재택근무 허용해주는 회사도 많고 급여도 기술직이다보니 높게 책정되고, 실력있는분들은 기업들이 서로 모셔가려고 하고.
특히 최근엔 Saas 쪽 구인이 활발한거같습니다.
그렇다고 이제부터 IT 하기엔 젊은 친구들과 경쟁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일찌감치 엔지니어되셔서 경력 쌓이신분들 부럽습니다.
BEST
그것도 '실력 있는 사람' 얘기지 그 라인에 들어가기가 결코 쉽지 않네요...
리모트 워크는 진짜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 거 같아요. 놋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언제라도 일 할 수 있기 때문에 솔직히 맘편히 쉴 순 없는 거 같아요 주말에도 만일을 대비해서 상시 놋북 휴대해야하고, 일있으면 바로 대응해야하고 ㅠㅠ
http://twitter.com/515hikaru/status/994756776598814720 신졸 2년차의 엔지니어도 연봉500만이상의 스카우트가 넘치는 세계...
AI관련 프로그래밍 가능한 인재는 지금 어느 기업에서든 절실히 원하고 있습니다. 신졸 2년차라면 이제 1년 지났다는 얘긴데 저정도 능력이 있다는 건 대학 대학원에서 무슨 공부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5에 2년차면 대학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같은 거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능력 뿐 아니라 근성 노력 까지 두루 갖췃다는 얘긴데 매력적이죠. 까봐야 알겠지만 500은 많은 금액이 아닙니다. 요새 유명 벤쳐 신졸 1년차부터 4-500 주는 데 적지 않습니다. 단 능력 발휘못하면 거기서 깎이기도 하지만요.
저 짧은 글에서도 이정도까지 해석이 가능하신 jssnumba 님의 지식과 경험도 굉장하시네요.
저는 그냥 엔지니어인 척하는 나부랭이 입니다. 진짜 능력자님들 여기 많이 계시죠. 정 부러우면 한번 해보세요. 컴 한대 있으면 누구든 배울 수 있는게 프로그래밍이잖아요. udacity같은데 봐보세요.
저는 컴퓨터 전공했지만 다른업종 갔습니다 솔직히 저정도 대우 받을만 합니다 정말 꾸준히 공부하고 능력 있어야하는 업종이죠.. 안타깝게도 저는 해당사항이 없는듯하여 일치감찌 접었습니다..
최소PL 능력없음 나중에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