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에 일본에서 나오는 참신한(?) 설정의 라노벨

[히그네우]

마법? 그런 것보다 근육이다! 1권

──아아, 나에게 마법은 통하지 않아. 단련했으니까.

인생의 절반을 깊은 숲속에서 지내고 있는 청년 유리. 단련된 그 우락부락한 보디로, 오늘도 그는 사냥에 힘쓴다.

그런 어느 날, 거물을 처리한 그의 앞에 미려하지만 성격적으로 조금 실망인 엘프 소녀 필리아가 나타난다.

길을 잃고 곤란해 하고 있던 필리아로부터 숲에서 벗어나는데 도와달라고 요구받는 유리. 

그러나 그는 수행하기 위해서 숲에 들어온 것은 좋았지만, 나간 적은 없고…….

처음부터 맞물리지 않는 이 근육 달마와 실망 엘프의 모험의 문은 이렇게 열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필리아는 목격하게 된다. 유리가 쓰는『근육 마법』의 터무니없는 기술들을──.

MF북스 2017.06.24 발매 예정.

소설가가 되자 연재작.

http://ncode.syosetu.com/n7236dp/

魔法？　そんなことより筋肉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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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작중에 나오는 주인공이 쓰는 근육 마법의 기행

1. 일정한 위력 이하의 마법은 근육에 막혀서 노 대미지. (마법저항 100% 패시브)

2. 작중에선 주먹을 휘둘러서 생기는 권압으로 적을 공격 (피스톨 펀치)

3. 초스피드 주먹 지르기로 인한 마찰열로 발화 (파이어)

4. 공기를 발로 차서 허공을 날 수 있음 (플라이)

5. 몸에 닿은 상대의 마법을 근육의 움직임으로 뒤집어서 그대로 되돌려줌 (리플렉트 = 반사)

6. 곤육몬마냥 자기 왼팔을 떼어서 창처럼 던짐. 그리고 그 팔은 200Km/h의 속도로 날아가서 상대의 공격을 가드.

그 직후에 가위바위구……가 아니라 주먹을 날려서 상대의 몸에 바람구멍을 냄.

7. 입에서 침을 뱉어서 인간의 다리를 관통할 정도의 위력이 나옴 (워터 커터)

이하 생략.

그런데 국내에는 이 내용을 미리 내다보고 

비슷한 설정의 캐릭터를 그린 갓 만화가 분이 있었으니...

참고로 루리웹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그린 거.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579671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580329

[rarma]

턴 언데드(물리)

[Honey쟁이]

권왕전생을 먼저봐서 그리 참신하진 않음

[아룬드리안]

짐 언브레이커블...

갓소설..!

[Granduke]

야 이거 재밌겠다.

[Revengeance]

새롭다고 할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감정 스킬 남발하고 마법 난사하는 거보단 괜찮을지도

[hurt]

권왕전생 생각이 나는군요......

[걸어서오리]

그냥 근육맨이잖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