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해서 새깽이들 데리고 코스트코 가서 득템한 점보공룡입니다. 겁나커요.^^; 사실 티라노인형이랑 브라키오인형도 같이데려오고싶었지만 공간의 압박때문에 도저히 다 데려올수가 없었습니다..ㅜㅜ 브라키오 예뻣는데.. 가격대비 퀄리티가 매우 좋아서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 특히 공룡특유의 피부표현도 되어져있어서 아주 맘에듭니다. 유니클로 카우스 스누피 인형과 크기비교 크기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전장 1.5m 정도 애들이 너모너모 좋아하는 것이에요..ㅠㅜ 흠.. 심각하게 브라키오도 데려와야 하나 고민중... S.danny의 만물토이설 http://cafe.naver.com/sdanny
애들 웃는게 흐뭇하네요^^ 뜬금없는 질문인데, 이런 대형 인형... 손빨래 말고는 답이 없나요? 조카들 사주려는데 애들 물고 빨고 하는 인형이라 세탁 중요할듯해 걱정이네요.
인형 전문 세탁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배보다 배꼽이 더 들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