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새친구 이벤트 너무 실적 챙기기용 이벤트 같음

[NCR망령]

실질적으로 던파를 안하거나 접었던 새친구들이 천공조각 600개 및 증뎀 크리쳐를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소식에 '엥 고거 완전 복귀각 아니냐'

이럴거 같지는 않고

헌친구들이 부캐 깨워서 친구비 받고 새친구 코스프레 하는게 당연히 훨씬 많을거 같은데

그냥 수치상으로 보이는 복귀, 신규 유저 숫자 늘리려는 전시행정 같다는 킹리적 갓심만 생김

이런 이벤트 중에서 최악이였던 민수 이벤트를 비롯해서 던파가 이러는게 뭐 한두번도 아니고

겜상에서 이벤트 기간동안 쭉 새친구 파티 찾아가면 천공의 조각 600개 정도 먹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신캐 나온다는 소식에 겜 시작한 극소수의 복귀, 신규 유저가 공쩔 받기 쉬운 상황인 것도 좋은데

실제로 신규 유입 및 복귀 유저가 생길 수 있게 많은 컨텐츠, 잘 잡힌 밸런스 맞추기 같은 근본적인 패치 대신에

대신에 그냥 유저 숫자 늘리는 꼼수 쓰는 거 같아서 끄적여 봄

[리인포스]

늘 그랬었죠...작년엔 검은 속옷 이벤트였던가 그랬어영 그래도 이번 이벤트는 증뎀 크리쳐랑 천공조각 얻을 수 있으니 그나마 나은편인듯

[초절정시리즈]

다 그렇겠죠.. 일단 숫자지표를 늘려야되니

[아리아1]

늘그랬고 실적챙길때는 약믿같은거 아닌이상은 그런가보다하게되요
서로 먹고살아야 오래가죠

[Jikupchaeum]

실적 나왓으면 좋겟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