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 - 낮음
버퍼 컨셉으로는 격투가라는 카테고리 내에서 그 누구보다도 잘 어울리던 넨마스터도 버퍼가 아닙니다
격투가에서 넨마스터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버퍼 컨셉을 찾기도 힘들 것 같으니 격투가에서 버퍼는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굳이 격투가에서 버퍼 컨셉을 억지로 찾아보자면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파 무투가" 컨셉으로 금단의 물약과 넨으로 아군을 억지 강화하는 정도. 근데 그것도 인챈트리스랑 상당히 겹치지 않나요
일단 저 컨셉으로 나온다면 남격에서 나올 것 같습니다
거너 - 매우 낮음(남) / 낮음(여)
일단 저는 거너 직업군의 버퍼 추가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에 기반한 거너 직업군의 특성상 마법이나 신성의 영역인 "버퍼"가 나오기 힘들다는 게 이유입니다. 의무관은 "힐러"의 이미지는 있어도 "버퍼"의 이미지는 없죠.
그래도 어떻게든 의무관을 버퍼 카테고리에 넣는다 해도, 그 의무관이 남거너 직업군으로 나올 거란 생각은 전혀 안 듭니다. 남거너는 애초부터 혼자 활동하며 카르텔에게 저항하던 테러리스트? 출신이거든요. 얘는 서포터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 컨셉입니다.
프리스트 - 없음
이미 크루세이더가 있습니다. 설명 끝.
도적 - 중간
개인적으로는 인챈트리스가 마도학자와는 다른 "진성 마녀" 컨셉을 들고 나왔듯이 "진성 강령술사" 컨셉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흑요정 영웅의 혼을 동료에게 강령시킨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그 외에도 부두술사라던가 적마도사 혹은 약제사 등, 도적이라는 직업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다 보니 어찌 되었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트 - 낮음
나이트 버퍼의 기회는 팔라딘에서 이미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 광검 아이돌 나이트 컨셉은 솔직히 스토리 몰입을 위한 최소한의 진지함마저 버리는, 선을 넘은 컨셉이라 생각하고요.
굳이 무희 컨셉으로 나이트 버퍼가 나온다면 광검이 아니라 소검 혹은 도를 들 거라 생각합니다.
마창사 - 중간 이상
지금 네오플 개발진은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90제 장도 피에서 태어난 자, 그루프, 마음을 먹는 악마 갑주 등 여러 곳에서 프롬게임을 오마쥬하고 있죠.
그래서 여기서 배팅 한번 해봅니다. 깃발창버퍼 나옵니다.
총검사 - 없음?
얘는 어떻게 보면 나이트 이상으로 버퍼의 컨셉을 소진한 캐릭터입니다. 지휘관 컨셉을 넣자니 히트맨이 있고 과학 컨셉을 넣자니 스페셜리스트가 있죠.
그런데 버퍼만 파는 지인의 "이속 이론"에 따르면, 기본 이속이 느린 캐릭터에서 버퍼가 나오고 있으므로 다음 버퍼는 총검사라고 하더군요.
격투가는 경혈 마스터해서 빠르게 파티원들의 혈을 찔러 능력을 증폭합니다 이런거 나올수도 ㅋㅋㅋㅋㅋ
거너는 대충 세븐샤드 후계자인데요? 하면서 오버테크놀러지 컨셉나와도 뭐 엌 반중력역장 무적 엌 국지시간가속 공이캐속 엌 영웅ㅅㅣㅁ... 아니 화력과충전 딜뻥 이러면서 나와도 문제는 없을거같은데 아니 애당초 세븐 샤즈 나머지 놈들은 이 난리가 났는데 어디 짱박혀서 뭐하는거야 너무 늙어서 다 죽었나
세븐샤즈는 메카닉이에요
후계자가 스승의 틀에 갖혀있으리란 법은 없으니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어른의 사정이란 걸로 우기면 되고도 남겠죠 뭐 이건 네오플 맘이긴 한데
???:야!차가운넨 본적있냐?!
거너쪽이 나온다면 얼음겜 스나이퍼같은 능력강화탄 같은 버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거너 5직업은 머스켓을 들 거 같은데 남거너는 암살자, 여거너는 버퍼로 나올 것도 같네요
딴겜이긴 한데 몬헌 보면 힐탄 마비탄 수면탄 식으로 거너역할이 힐러 서폿역할 할 수 있으니 거너도 가능하긴 함
나노강화제가 잇어오
프리스트 토템낀 힘 버퍼 가능 토템끼고 부두술이나 주술가즈아~
거너 버퍼 설정은 초기 스핏파이어 컨셉에서 어느정도 알 수 있음 이미 스핏파이어가 있는 점에서 나올 확률은 적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