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사장이랑 직원이 둘다 친구인....
제 고양이 보노와 같은 종인 러시안블루 삼식이 입니다.
나이는 12살인가 그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몸매가 굉장히 좋고 어려보이네요.
저희집 보노는 5살짜리가 뒤룩뒤룩 뱃살이 축 쳐진 파오냥인데.....
핀이 안맞았네요.
아무튼 묶여있는 허스키들에 비해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임...
오드아이 허스키
말라뮤트가 좀 섞여있는거같기도 하고....
귀엽네요.. 집에 마당만 있었어도...
아빠 허숙희
시간이 흘러 교대근무중인 삼식이
사장님 루왁커피 주세요.
응? 오늘은 더이상 안나오는디....
적어도 저희집 냥이들보다 행복해 보이네요.
좀더 어렸을 땐 쥐를 하루에도 수 마리씩 아작내서 전시해놓고 그랬다던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