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냥이 네살의 아가씨 까망이
오랜 길냥이 생활로 인해서인지 몸집이 작고 체중이 적어서
수의사 선생님도 2살로 오해했는데 접종하러 간 병원에선 치아 상태로 4살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허허...
집에 온지 1달이 조금 지났는데 여전히 겁이 많아서 쓰다듬는게 전부 네요 ㅠㅠ
그나마 깨물거나 할퀴지 않는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거같네요 ㅠ
둘째냥이 까불거리기 좋은 3개월 남아 베르
집에 온지 4일 됬는데 첫날부터 엄청 까불거리고 사람에 익숙해서 들어올리기도 편했네요 ㅋ
문제는 깨물깨물 하는 습관이 있어서 깨물려하면 코를 때려주며 교정중이긴 한데 워낙 까불거리느라 정신이 없네요 ㅠㅠ
마지막은 까불거리며 누나한테 다가갔다가 펀치 맞고 정신 못차리는 베르입니다 ㅋㅋ
깨물려고 할때 한번 똑같이 깨물어 줘보세요 이렇게 아프구나 하고 안물지 않을까요
귀여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