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외딴곳에 있어서 오랫만에 친구만나러 시내에 나왔습니당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었기때문에 간단한 간식!
무알콜 탄산 모히또와 샌드위치입니다.
생긴 그대로의 맛입니다
근데 가격이 싸서 더맛있쪙
친구녀석이 늦는다고 해서 시켜먹은 치킨입니다.
윙 + 봉 25조각인데 마이쪙
친구랑 볼링 한시간 치고 간 수제버거집입니다
버거가 두툼하고 맛있어염
이집은 특이하게 메뉴 하나 시킬때마다 피클 큰게 하나씩 딸려오더라구요
입가심하기 좋아용
또 먹은 치킨
단짠이 엄청 강해서 맛있긴 한데 많이 못먹었네요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당
번외 - 트러플 비빔밥
네
트러플입니다
아부지가 어디서 받아오셨는데
아무도 먹을 엄두를 못내서 그냥 봉인되어있었습니다
쓱쓱
맛은 그냥 비빔밥 맛입니다
단지 그냥 트러플 향이 강하게 나서 뭔가 디게 고급집니다
ㅎㄷㄷ 맛잇게당
맛나유우
오오 하나하나 다 맛난건만 드셨네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