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만들었던 첨면장을 이용한 짜장을 만들어봤습니다. 탄수화물을 뭐로 해줄까 하다가
쬐금 남은 마카로니를 처리하기 위해서 마카로니를 삶아서 짜장 소스에 넣어 볶아봤습니다.
마카로니가 곱창 같기도 하고.. 요상한 비쥬얼인데.....
그냥 평범하게 맛있습니다. 아니 기대보다 맛있습니다. 어지간한 중국집 면발보다 짜장이랑 마카로니가 잘 어울리네요.
오늘은 조금 남은 마카로니를 처리하기 위해 넣었지만 나중에 일부러 짜장이랑 같이 볶아 먹기 위해 마카로니를
사야지 할정도로 잘 어울리네요..
진정한 짜짜로니(?)네요 ^^
드립에 알불을 탁!!!!!!!!! 치고 갑니다 ~~~~
드립이 아니라 진짜 짜장면 + 마카로니 합성어래요..
진정한 짜짜로니(?)네요 ^^
어?? 진짜 짜짜로니가 짜장면 + 마카로니였군요.. 몰랐었네요..
판소리의 유령
드립에 알불을 탁!!!!!!!!! 치고 갑니다 ~~~~
드립이 아니라 진짜 짜장면 + 마카로니 합성어래요..
짜파게티가 짜장면 + 스파게티니까 거기서 따온 걸까요?
스파게티가 이탈리아 밀가루 국수니까 비슷한 이탈리아 국수인 마카로니에서 따왔나봐요. 저는 로니 라길래 중국어인가 했어요.
판소리의 유령
머 같은 밀가루니까 맛은 같을거같아요
마카로니가 탱글탱글한 느낌이 파스타 치고는 강해서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언뜻 보면 정말 곱창같이 보이긴 하는데 맛나게 보이는것도 사실이네요. ^~^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유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짜짜로니 참신하네. 해먹어봐야지
짬뽕면으로 스파게티면 푹 삶아서 써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갠적으론 되게좋아보이네요 카레도 저렇게 먹을수있을듯 ㅎㅎㅎ ㅊㅊ
마카로니 비율 조금만 줄이고 밥볶아먹으면 좋을거같네요...침고인다...
재료만 봐도 맛 없을수 없잖어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