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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간단히 만들어 먹는 매운돼지갈비찜과 갈비라면

일시 추천 조회 11908 댓글수 11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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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갈비 맞나요?? 감자뼈 같은뎅

호에에에에 | (IP보기클릭)211.219.***.*** | 18.11.13 12:33
호에에에에

넵~ 마트에서 돼지갈비라고 적힌거 보고 사왔어요 ㅎㅎ 근데 호에에에에님이 보시기에도 갈비처럼 안보이죠? ㅠㅠㅋㅋㅋㅋ

폭렬마군 | (IP보기클릭)222.119.***.*** | 18.11.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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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네, 조리시간이 오래걸린 만큼 맛있었어요 ㅎㅎ 언제나 고양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폭렬마군 | (IP보기클릭)222.119.***.*** | 18.11.13 16:02

핏물빼는건 보통 반나절~하루 정도로 아는데 4시간이면 적당하다고 봐요~ 더 손질하려면 중간 중간 물도 갈아주면서 담근다고 하던데, 전 귀찮아서 그냥 반나절 담궈두고 좀 뭐가 많이 나온다 싶으면 한번 정도만 갈아주내요

GODHAND | (IP보기클릭)157.112.***.*** | 18.11.13 16:24
GODHAND

오~ 좋은팁 감사합니다. 다음에 해먹을때는 30분만 하려고 했는데, 핏물는 제대로 각잡고 하는게 맞나보네요 ㅎㅎ

폭렬마군 | (IP보기클릭)222.119.***.*** | 18.11.13 17:53

행복한 냥이네요. 당면을 넣어도 맛있을듯합니다.

모든날모든순간 | (IP보기클릭)58.234.***.*** | 18.11.13 21:16
모든날모든순간

마지막에 라면 해먹을 생각에, 당면을 생각 못했네요 ㅎㅎ 좋운 당면 추가입니다^^

폭렬마군 | (IP보기클릭)222.119.***.*** | 18.11.14 01:01

제가 보기에도 돼지갈비찜용 부위보다는 돼지등뼈 부위로 보입니다. 마트에서 100g당 가격이 같으면 종종 따로 이름을 안바꾸고 그냥 같은이름으로 여러부위의 가격표를 다 찍는경우가 자주 있더라구요. 아마 등뼈를 갈비찜용으로 붙여놓은걸 보고 구매하신것같습니다. 근데 만드신 메뉴가 오히려 등뼈가 더 잘어울렸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백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육수용으로 쓸 고기는 찬물부터 끓이기 시작해야하고 먹을 고기는 팔팔 끓는물에 넣어야 육즙이 안빠진다고합니다. 두번째, 세번째 사진을 보면 고기를 찬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하시는것같아 말씀드려봅니다. (뜨거운물이라면 죄송합니다..) 이번 글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목동사람 | (IP보기클릭)59.15.***.*** | 18.11.13 21:33
목동사람

앗.. 붙어있는 종이에 갈비라고 해서 ㅎㅎ 그런줄 알고 사왔는데, 요리하면서 모양이 이상하긴 했어요. ㅠㅋ 그래도 뭐 맛있게 먹었으니 된거죠!! 육즙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적어주신 방법대로 만들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거 같네요. 좋은팁 감시합니다^^

폭렬마군 | (IP보기클릭)222.119.***.*** | 18.11.14 01:05

기름은 따로 처리 안 하신건가요? 저는 할때마다 기름이 너무많아서고민 ㅜㅠㅜㅠ

주님 | (IP보기클릭)125.189.***.*** | 18.11.14 00:57
주님

네~ 체감상 고기에 뼈가 70이고 살코기가 25고 기름이 5정도 였어요 ㅎㅎ;; 눈에 잘 보이지도 않았고 찬물에 넣고 핏물 뺐을때는 기름에 의한 잡내도 거의 나지 않아서 그냥 조리했습니다.^^

폭렬마군 | (IP보기클릭)222.119.***.*** | 18.11.1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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