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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머시써...
레알 이장면 개지렸는데
개머시써...
뭔영화?
미션 임파서블 3
'이젠 없어'에서 반해서 보러 갑니다.
그...그만둬... 토끼발의 함정에 빠지고 말거야...
1.3가 제일 명작
2 빼곤 다 재밌어
3이 명작이라고!?
3 명작 맞음 해외에서도 평가 아주 높은 편이고 초반부부터 독자들 조이는 연출에 후반부 반전, 특히 악역이 제대로 카리스마 뿜어내서 좋아하는 양덕들도 많아 나도 시작할 때부터 에단이 애원하는 장면 보고 뭥미?했다가 곧바로 소름 돋았었는데 연출 하나는 진짜 좋았다
1편의 그 쪼는 맛과는 조금 다르지만 충분히 쪼이기도 하고 특히 잡아 온 녀석 이송중일때 벌어진 액션은 지금도 제법 멋진 액션들이고 특히 갇혀있다가 탈출해서 아내 데리러 가는 도중 톰형의 미친댓쉬는 정말 속도감 쩔고 무엇보다 엔딩곡 빼고 전부 거지같았던 2편 뒤에 나온거라 명작취급 할만 함. 2편은 그 당시에 봤을 때도 거지같았고, 그나마 오토바이 액션씬이랑 엔딩곡에 미쳤었는데 최근 OCN에서 다시 해주는거 봤을 땐 어우.....얼굴도 못 들 정도로 보는 내가 부끄러워짐. 엔딩곡은 아직도 운동할때 듣는 거긴 해서 ㅎㅎ
2는 보고나서도 벙쪘는데 내용도 별로고 액션도 좀 그렇고 용두사미
첨에 극장가서 봤을 때가 고2인가 고3인가 그럴 때였는데 사실 처음에 봤을 땐 이해조차 잘 못했음 ㅎㅎ 오토바이씬 보고 우왕ㅋ굳ㅋ 이거랑 림프비즈킷 노래 쩔어서 가사 외우고 노래방에서 애들끼리 롹스피릿 ㅈㄹ하고 근데 진짜 지금 감성으로 다시 보면 죄다 슬로우샷에, 그놈의 비둘기 ㅆㅂ, 뜬금없는 러브씬, 뱅크샷보다 더한 로우샷 그래도 트라이엄프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거는 장점...? 아, 톰형이 절벽 타는거 진짜로 찍었다는거 알고 감탄.
톰형 절벽타는씬이랑 선글라스 집어던지니까 폭발하면서 오프닝으로 넘어가는거까지만 딱 좋았음
내가 알기로 그동안 드라마 판에서 승승장구하던 쌍제이가 3편 찍고 헐리웃 주류 오락 영화판에서도 승승장구하게 됨
난 미션 임파서블을 2편으로 시작해서 시리즈 전체의 색깔이 이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3편은 최고임. 쉬는 시간이 없어.
1,4 가 나한텐 명작... 돌아온 제 5전선 세대인 내가 봐도....
엘리어스 찍고있던 쌍제이 톰형이 영화 팒로 끌고옴 그리고 성공적인 데뷔로 성공했죠~~ 보면 쌍제이형 엉화 망한게 없내요
ㄹㅇ 2편 오우삼 디렉팅으로 홍콩영화행 ㅋㅋ
저도 1, 2는 잘 모르겠고 3본 후부터 무조건 챙겨봐야지 싶었는데요
아내 민간인인데 이상하게 요원급으로 대처 잘하고 총잘쏨
포르티오
이단 헌트가 반한 여자라 떡잎부터 다른가봄
일부 이단이 합쳐져서 전체가 된다더니...
탄환이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 여자는..
아..저 여자는..
자살하긴 충분하다
이제는 없어...
와 졸라 멋있어....
나도 이 글 생각나더라. ㅋㅋ
겜잘못이라 모르겠지만 상황만봐도 개멋짐이네..
와 시바 반할뻔
아무리 그마라지만 상대도 마스터이상일텐데 라인으로 1:4가 댈리가 없지
노말 + 저랭크랑 듀오면 모르지
저 대사 보고 패러디 한거네
(흥건)
저 글 올라왔을 땐 라인 뎀지 하향 전일껄?
뽕받으면 가능...
진짜 개간지 ㅎㅎ
이건 영상으로 봐야 잘 와닿음 충분하다고 답한다음에 숨 깊게 몇번 들이쉬다가 슬로우 모션으로 딱 뛰쳐나가는데 크... 개간지 리얼
그래서 토끼발은 무엇?
진짜 개간지 ㄷㄷ
어.. 이거 아닌데..
3편 우주명작이지
다 좋았다가 엔딩이 그닥 ....
의외네 3편은 토끼발 때문에 까이는 줄 알았는데.
그거야 쌍제이 맥거핀이니
미션 임파서블은 1,2,3편이 다 스타일 다름. 4,5편은 비슷하고. 특히 3편은 감독이 JJ 에이브럼스. 이 인간이 연출한 미드 엘리어스랑 미션3랑 구조가 완전 똑같음. 잘 모르겠으면 미드 엘리어스 시즌 1만 시청해 보면 각 나옴. 그래서 저런 연출이 나오는 거임.
우리 ㅇㅇ 하고싶은거 다 해
난 1,4편이 우주명작이었는데...
MI2는 오우삼 특유의 중국 무협 영화같은 티키타카가 들어가서 먼가 MI스럽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선글라스 던지면서 폭발하는 장면이라던가 림프비즈킷의 Take a look around 라는 명반을 만들어 내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