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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캡쳐 안에 애들 벌레 같은데 닉 꼬라지 존나 싫네
근데 지금은 88년도가 구식이 됐으니 아예 틀린 말은 아님
할배..
와 처음 알았다 근데 55년이나 88년이나 그게그거아닌가여?
55년엔 내가 없었지만 88년도엔 똥꼬발랄한 초1 이였다
뭐...? 88올림픽이 아니었어?
88올림픽시대라고해야지
할배..
띠용?
아니 이걸?
근데 지금은 88년도가 구식이 됐으니 아예 틀린 말은 아님
댓글 캡쳐 안에 애들 벌레 같은데 닉 꼬라지 존나 싫네
맞는듯... 일베는 저런 인터페이스 씀
인터페이스보다는 닉
그건 그런데 닉
와 처음 알았다 근데 55년이나 88년이나 그게그거아닌가여?
아버지랑 아들 차이 아님?
니노미야 아스카
55년엔 내가 없었지만 88년도엔 똥꼬발랄한 초1 이였다
근데 70~80년대까지는 쌍팔년도 하면 단기 4288년(서기 1955년)을 이르는 말이었죠. 외조부도 입대한 연도가 4289년이니 뭐...
Functor
씨1발새끼야
Functor
드립이야.모르면 미안
1964년이 아니었네
나도 64년으로 알았는데... 1955! 1955!
나도 88년인줄 알고있었음.
나도 1964인줄 알았는데
원래는 55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88년으로 의미가 바뀜
의미가 바뀐게 아니야. 둘다 쌍팔년도임 ;;
나도 88년인줄 알고있었는데 ㄷㄷㄷ
중학교 땐가 친구랑 집에 가는 길에 저걸로 내기했는데 ㅋㅋ 물론 88년에 걸음..
어원이야 어찌되었건 지금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뜻이 중요한 거지...
아직도 쌍팔년도 하면 젊은 세대빼면 다들 55년생으로 알지 가장많이 쓰는 뜻은 55년이 많음...
55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최소 60대 이상일 것 같은데...
쌍팔년도 세대가 베이비붐세대랑 겹쳐서 쌍팔년도 라는 말은 55년이후에도 뉴스에 꽤나 번번히 나온말임
50대들에겐 물어봐야 알 것 같지만 적어도 40대 후반까지는 55년이라고는 생각 못할 것 같은데... 혹시 연세가 어느정도 되시는데 그렇게 잘 아시는지...
누가 나서서 설문조사같은걸 하지않으면 결국 다 가설이긴한데 젊은사람들이 1988년에 태어난 사람을 88년생이라고 하지 쌍팔년이라고는 안부르잖아
88년생인데 어릴때 쌍팔년도 라는말이 나와서 부모님한테 물어보고 알게됨
그 건 그러니까 옛날에 있던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옛말은 이미 사람들 사이에서 차츰 쓰이지 않게 되다가 중간에 의미가 바뀌어서 1988년을 의미하는 식으로 새롭게 다시 쓰게 된 거겠죠. 1988년은 88올림픽이 있었던 해이고 그 해를 기점으로 바뀐 것들이 매우 많이 있었으니까 적어도 환갑 안 지난 사람들에겐 가장 의미있는 해중 하나였음.
뭐 님말도 틀린건 아닌데 굳이 요즘에 88년을 쌍팔년도라고 지칭해서 쓰는경우가 거의 없잖아 누가 쌍팔년도라고 이야기 했다 치자고 그럼 듣는 사람들은 88년도를 이야기 하는건가? 라고 생각하겠지만 굳이 쌍팔년도 라고 이야기 한 사람은 55년을 이야기 하는게 아닐까 하는거지... 왜나면 88년을 굳이 부른다면 팔팔년이라 부르지 쌍팔년도 라고 부르는 사람 자체가 별로 없으니까 어쨋든 말이 결국 가설이니 나중에 누가 작정하고 설문조사하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니까 이 일에 대해서는 고만 이야기하고싶다
ㅇ아니야 꼰대들이 쌩지랄 할때임
뭐야 1988년도가 아니었음?ㄷㄷ
나중에는 어쩌면 다가오는 미래(2088년)을 가리키는 말이 될지도 모르지
1955년을 의미하는 단어였으나 시대가 지나면서 1988년도 함께 의미하도록 확장되었다는게 제일 맞는건가
지금 틀딱 치매걸린 세대 아니고서야 55년을 쌍팔년도라고 인식하는사람 자체가 거의 없다고
쌍팔년도의 용어 유래를 생각하면 대략 30대 후반만 되어도 55년이라 생각하지 88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게 정상이다.
흠... 저뜻으로 썻다는 자체가 할배라는거구나
그럼 앞으로 55년이라 하는 놈들은 뜰딱이라 간주한다
출처도 제대로 없이 캡처 하나만 가져왔는데 그냥 믿기엔...
억지 아냐? 진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