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슬리핑 독스: 데피니티브 에디션 - 엔딩

[됐거든?]

버그 때문에 재시작을 몇 번이나 해서 좀 짜증 났음 -_-ㅋ

오픈 월드지만 다른 게임과 비교해 맵이 무척 작습니다.

대신에 꽉꽉 눌러 담은 느낌이라 다른 오픈 월드에서 느껴지는 휑한 느낌이 전혀 없어서 좋습니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노스포인트의에서 밤 시장의 네온사인과 센트럴 낮의 웅장한 도시들이 아주 잘 표현해놨더군요

전투도 아주 많이 신경 썼다는 게 느껴지는 게 격투와 총질 둘 다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DLC 중에 '용쟁호투' 패러디한 맵에서 전투가 엄청 재미있더군요 ㅋㅋ

[Smart CHO]

이런 류의 게임이 뭔가 몰입도는 더 좋아서 엔딩 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에 반에 GTA 5는 너무 할 게 많아서.. 하다가 접게 됨...
지금도 간만에 제대로 하다가 중간에 멈춤 ㅠㅠ

아무튼 이 게임은 격투장 하나만으로도 저에겐 완소겜 ㅎㅎ
주인공이나 NPC 눈이 좀 더 컸다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웃기지마쇼]

저도 정말 재밌게했어요 ㅋㅋ전체적으로 보면 당연히 GTA5보단 떨어져도 전 근접격투만은 슬리핑독스가 아주 재밌었거든요 ㅋㅋ

[앤디248]

선/악 멀티엔딩으로 갔어도 참 좋았을거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후속작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