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아이패드 미니2가 날 추워지면 로우 배터리 표시가 뜨면서 작동을 안하더라구요.
몇시간 충전 상태라도 배터리 바닥표시뜨면서 쓸 수 없어서
난방들어오는 방바닥에 두고 충전하니 작동이 되어서 그렇게 쓰고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 이후 그냥 다시 추운데 놔뒀는데 작동하네요.
미니가 아랫목 안찾아도 되겠습니다.
날이 더 따뜻해진건 아니라 업데이트 영향인 것 같긴한데 두고봐야겠습니다.
작년부터 아이패드 미니2가 날 추워지면 로우 배터리 표시가 뜨면서 작동을 안하더라구요.
몇시간 충전 상태라도 배터리 바닥표시뜨면서 쓸 수 없어서
난방들어오는 방바닥에 두고 충전하니 작동이 되어서 그렇게 쓰고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 이후 그냥 다시 추운데 놔뒀는데 작동하네요.
미니가 아랫목 안찾아도 되겠습니다.
날이 더 따뜻해진건 아니라 업데이트 영향인 것 같긴한데 두고봐야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전혀 방법이 없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7+를 쓰는데 며칠전에 전기장판에 아이폰을 깔고 자버려서 아침에 일어나니 미친듯이 뜨거운겁니다.. 그때 아이폰 화면에 문구가 뜨더군요.. "폰을 사용하려면 온도를 낮춰야 합니다" 라고.. 온도 내려가거나 올라가는건 기기에서 충분히 감지할 수 있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만약 온도가 위험수위까지 내려갈때 아이폰안에서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열심히 실행하게 만들면 온도가 올라갈테니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