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동물처럼 야생에 있는 풀을 무작정 먹었는데 농약이 뿌려진 것 같이 쓴 맛이 났다"
"그 이후에 집근처 뒷산에 있는 깨끗한 풀을 먹었더니 맛이 괜찮았다"
"그 이후에 집근처 뒷산에 있는 깨끗한 풀을 먹었더니 맛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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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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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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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무려 2년이라는 긴시간동안 풀떼기만 쳐드셨다고 기사까지 나오시다니 시♡
이런게 진짜 초식남이지. 이제부터 초식남 개드립 그만~
누군 시장가서 떡볶이만 먹어도 기사거리 되는데 ㅋㅋ 맨날 인증샷 찍어주시는 그분
채식주의자면 어떻게 되는거임?
ㄴ 대한민국 최고의 식도락가..아마 일선에서 물러나시면 명박이와 함께하는 전국식도락기행 같은 프로그램이나 책 낼듯..
채식주의자 따위가 어딜 끼나요. 자연에 나가 들판에 풀을 뜯는 대인에게!
평생 목구멍에 거미줄 걱정은 안하겠구만...
예 정상인이라고 보긴 어려운겁니다.
초식남이 아나라 초식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초식남
레알 초식남2
영양실조 걸리지 않으려나?
역시 대륙엔 없는 게 없군요. 근데 풀만 먹고 살다가 겨울되면 굶나요? 따뜻한 지방에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