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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환경이상으로 더이상 농작물이 자라지를 못하니까 우주비행사들이 새로운 행성을 찾아 항성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입니다
예고편만 봐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이름, 그리고 SF, 마지막으로 우주 ㅋㅋ 3단콤보...
문명:지구를 넘어서
지.... 지린다!
감정?감성?
선플 후지림
아 인간수명을 넘어선 곳을 가기위해 웜홀+정체모를액체속에서 수면인가? ↗간지다 수백광년거리를 이동하겟네
시놉시스 좀 공개해주지 뭔내용인지;;
지구의 환경이상으로 더이상 농작물이 자라지를 못하니까 우주비행사들이 새로운 행성을 찾아 항성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입니다
화면상에는 옥수수밭 같은 느낌인데... 식물은 자라는데 농작물은 안자란다니..? 뭔가 이상
그건 과거겠죠 중간에 보면 모래폭풍같은게 덮치잖아요 아마 그것 때문인거 같은데
paide / 자란다고 먹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지.... 지린다!
매번 감사합니다.
크리스토퍼도 놀란 한글자막
예고편만 봐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이름, 그리고 SF, 마지막으로 우주 ㅋㅋ 3단콤보...
돌아올게라는 메시지가 중요하게 느껴지는데..이거 우주 sf영화같은데 반대로 영적인 영화일수도 있다고봄. 어떤 다차원적 사건에 휘말려서 영원같은 상태로 다른 차원의 지구로 간다던가 그런데서 딸과 새로운 방식으로 조우한다던가.. 놀란감독이라면 단순한 우주탐험 영화로 가지않을거같다는 생각이듬. 시나리오에 대한 단서가 이렇게 없다는건 우주여행 그자체에 큰 비중이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영화 콘택트? 그것도 우주 SF삘로 시작해서 영적 비스무리하게 가죠
콘택트도 매튜가 주인공이었네요.
이벤트호라이즌......
<시놉시스 예측> 황폐화되어 식량이 자랄수없을만큼 사막화가 진행되었고 생존에 위협을 받게된 인류는 폐지되었던 스페이스셔틀 프로젝트를 다시 가동하여 기술자이자 조종사인 콥을 필두로 웜홀을 타고 인간 수명이 끝나기 전에 닿을수없는 새로운 항성을 찾고 후에 일부사람들을 이주시켜 '종'의 생존을 위한 게획을 세우게 되는데...
계획
그렇군요.. 화면상으론.. 황폐? 식량이 자라지 않을것 같아 보이짆 않는데 그게 맞긴 하군요..옥수수 밭을 태우는 느낌이라.. 아마 잡초태워 거름으로 일궈 볼라는 시도인듯.?
저도 느낌에 굉장히 철학적이고 감정적인 영화가 될꺼같네요
감정?감성?
비슷하게 지구가 살기 개힘들어져서 쥬라기시대로 되돌아가서 정착한다는 쓰레기 미드영화 테라노바가 기억나네
미드영화는 뭐임 ㅋㅋㅋㅋㅋㅋ
이것만 봐서는 뭔가 모르겠다.. 놀란이니까 그냥 믿고 보는거지 뭐
콘택트랑 비슷한 느낌의 영화일려나?
문명:지구를 넘어서
오 적절하다..
이거 세계관이 프로메테우스랑 연관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뭔소리임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인데....
진짜 뭔소리?
우주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차스테인이 매커너히 딸이라면 시간여행하고 돌아오는 내용인가?
어쩌면 차스테인이 나증에 우주에 갔는데 자기 아버지랑 조우하는 내용일지도
시간여행은 아닐겁니다. 우선 웜홀묘사를 보면 출구쪽에 있는 은하들이 보이고 이것은 공간이동으로 보이고 나레이션으로도 지구를 버릴수밖에 없다 다른곳으로 가야한다. 라는 말이 나오고요. 만약 시간여행이라면 영화 본질의 내용이 흐려지는건데 놀란이 이런 실수를 범할 감독은 아니라고보구요. 갓놀란
매튜 중심의 예고편이니 다음은 앤 중심 예고편 나오고 마지막 전체 예고편 나올거 같네요.
뭔가 엄청날거같은데 감이안잡히네..
아직 모르겠네 감독은 좋아하지만 예고편만 보고는 쩐다거나 그런 느낌이 안듬
선댓글 후감상!
예고편만 보는데도 벌써부터 그렁그렁하는데 이 영화 보면 울거 같음.
참형사 분위기가 제겐 아직 겹치네요. 마지막화 웜홀도 생각나고.
우주덕인 제임스 카메론이 좋아합니다.
지구를 살리는게 아니라 종의 생존을 위해 생각해야한다라... 결국 지구를 버린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지금까지 이런영화는 없었는데.. 기대됩니다.
그냥 일단 가서 봐야 겠다. ㅎㅎ
놀란이 또 어떤 충격을 가져다줄지 기대되네요
브금이 어디서 들어봤다싶었더니 브이포벤데타 후반부에 나오는 그것과 똑같네요. 원래 있는 음악인가
그 음악 쓴 예고편이라네요
최종 예고편 이전의 예고편은 기존의 음악을 돌려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맨 오브 스틸때도 골든 에이지 음악 갖다 썼었죠. ^^;;;
저게 짧은 초반 도입부분이었으면 좋겠는데, 저 트레일러 나온 내용이 얼만큼의 내용이냐에 따라 전혀 다른 영화가 될것 같음
중간에 나오는 자막 보면, "인류는 지구에서 태어났지만, 그것이 지구에서 죽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Mankind was born earth, it was never meant die here) 라는 문구가 나오는 것 보면, 다른 행성 이주 계획은 세우는 것 아닐런지...
모건 프리먼 역으로 마이클 케인이 나오는 군요..
돌아올 수 없을거 같은데.
믿고 보는 놀란. 이번에도 보고난 뒤에 생각할 거리를 던져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