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장예모 신작 ‘쉐도우’ 예고편

[라이언 구슬링]

출처 : https://youtu.be/dqrEvnhnOYM

[파개지왕]

영웅이후의 기대할만한 작품?

[한글은_찰지다]

포스터 멋있다

[사랑two사랑]

영웅은 정말 ..잼있었다..

[요한바오르2세]

영웅만큼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가즈야~!!!

[돌아온leejh]

제목보고 혹시나 이 영화를

저 중국감독이 다시 만든다는 줄 알았습니다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9146

[바르쉐]

영웅 부터 맛이 갔죠. 여전히 땟깔에만 집착하는구나.

[Jamieson]

글쎄요..
영웅 이후에 만든 소규모 영화들은 여전히 장예모의 내공이 느껴지는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바르쉐]

맛이 갔따는 의미가 시대정신을 가져야할 예술가로서의 영화감독의 생명이 끝났다는 뜻으로 한말이라.. 제가 보기엔 공산당 독재에 협력하는 부역자이죠. 개개의 소규모 영화들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관심이 안가네요.

[그레이트존]

님이 관심안가는 그 소규모 영화들이 공산당 테이스트와 좀 거리가 있어요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애초에 공산당 맘에 안들면 아예 영화 개봉을 못하는 곳임.

[바르쉐]

그 소규모 영화들이라는건 내가 보질 않았으니 공산당 테이스트와 거리가 있는지 없는지는 몰겠고, 예를 들자면 일제시대 때 많은 소설가, 시인들이 친일 문학을 양산했던 거랑 비슷한 거라고 봅니다. 특히 전두환까지 빨아주던 서정주 같은 시인들. 장이모우 정도의 레벨이면 외국나가서도 충분히 영화작업할 수 있었을 테니 예술가라는 관점에서 보면 별로 면죄부가 되지는 않네요. <영웅>이 던지는 메시지가 굉장히 심각한겁니다. 천안문 사태를 지나온 예술가가 그런 식의 영화를 만들면 최소한 예술가로서의 자격은 없다고 봐야죠.

[Kaze31]

영웅이 던지는 메세지가 뭔데 심각한가요?

[돌아온leejh]

제 뇌피셜인지 몰라도

그 영화보면

영화의 중요 인물인 진왕 정(나중에 진시황제가 됨)

그를 중국 공산정부와 동일시 하는 거 같았어요

즉, 닥치고 중국정부에 충성을 하거라

이런 식으로 보이더군요

[THERei3.]

진황제를 암살하려는 자들의 색 대비와 마지막 젯리가 암살시도직후 천하태평을 위해 암살시도를 져버리는 자체가 공산당 인지용~
하는 내용으로 해석되어지고 있습니다 ㅜㅜ 근데 정말 영상미 하나는 압도적이라 더 안타까운 작품인듯

[내가니서장이랑다했어임마!]

삼국시대 배경이라던데 상투튼 남자가 주유고 설마 저 산발머리가 제갈량은 아니겠지 ㅋㅋㅋ 형주분쟁을 다룬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