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신작 '날씨의 아이' 발표

[블루보틀]

'너의 이름은'에 이은 신카이 마코토 신작이 공개되었습니다. 

제목은 '날씨의 아이(天気の子)'이며 2019년 7월 19일 개봉 예정. 

'너의 이름은'의 다나카 마사요사가 캐릭터 디자인을,

지브리 영화에 참여해 온 타무라 아츠시가 작화 감독을 맡습니다. 

목소리 출연은 모리시마 호타카역을 다이고 코타로가, 아마노 하루나역을 모리 나나가 담당.

도쿄로 가출한 소년 호타카와 기도를 통해 날씨를 맑게 만들 수 있는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녀 하루나 두사람의 사랑 이야기

출처 : https://www.cinematoday.jp/news/N0105570

[메루메루메~]

이것도 재밌겠지,

[사카키 코지로]

하지만 미캐....

[Octa Fuzz]

아이 씨리즈가 새로 나왔네...

[조디 홈즈]

하늘 많이 나오겠군요

[BFMV]

크 포스터 좋네요

[번치킨]

소수만 좋아하는 씹덕 애니보다 다수가 좋아하고 공감할수있게 연출하는게 대단한거지 ㅋㅋ
끽해야 상영시간 1~2시간짜리 영화들에 뭐 엄청난 스토리가 들어간다고 내용 타령

[아유니]

꼭 이렇게 골수애니팬부심부리는 사람 있더라. 그 애니 1도 관심없던 사람들이 좋아할만큼 대중적으로 인기얻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나곱]

무슨 애니보던 자부심이 이렇게 강하신지, 재밌게 본 사람들이 추천하는 게 그렇게 심술 나덥니까. 별 내용 없는 거 같으시면 마블이든 애니메이션이든 안 보시면 되는 걸 가지고.

[윤씨]

평소에 얼마나 대단애니 보시길래요?

[띠탕이]

신카이 마코토 때문에 씹덕으로 부심부리는 애들도 나오네

[시드몰]

조온나 한심하네

[블루나연]

씹덕부심 지리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바르쉐]

어른이 좀 되길..

[꼬고구그]

찐?

[죄수번호-0]

자신이 유일하게 내세울게 에니씹덕인데 일반인들이나 인싸들이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니까 위기감 느낀듯 ㅋ

[Absolute Truth]

그리고 마지막은 전철씬

[빌아다마]

XXXX!

[만화가득]

참 창작하는기 보통일이 아이네

소재가 무슨 석유파듯 솟아나는것도아니고

[카더라통신]

별의목소리 개인적인 감독 작품중 탑
구름넘어 음악이 좋음
초속5센치미터 영상 음향의 정점
언어의정원 영상은 끝내주는데 다른건 별로
너의이름은 그냥저냥 무난함
영상과 음향은 애니메이션의 극한이다 라고 보는데
스토리와 인물은 비교적 부족한 느낌
그나마 너의이름은 에서 그동안의 은유적 표현을 줄이고 직관적으로 만들기는 했는데
덕분에 특유의 분위기역시 사라짐

[블루나연]

별의목소리는 진짜 ㅇㅈ... 지구와 점점 멀어지면서 서로 대사 하나하나 읊으며 나오는 브금도 환상적이고

[바르쉐]

별의 목소리 진짜 좋았죠.. 근데 다른 작품은 안땡기더라는...

[비홀더]

이것도 새드엔딩일까?
너의 목소리 빼고는 해피엔딩이 하나도 없어서;;;

[거트스팅어]

게더링 스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