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애플렉이 EW 와 인터뷰에서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영화 제작과 공개/극장 개봉에 대해 언급
" 코로나 이후 내가 만들었던 '더 타운' 이나 '아르고' 같은 영화들은 모두 스트리밍으로 갈거 같다. 1년에 아마도 20-25편의 영화만이 극장으로 배급되고 모두 다 텐트폴 IP 영화들일 것이다. 디즈니가 만드는 '알라딘'이나 '스타워즈' '어벤저스'같은 영화들일 것이고 모두 적어도 5억 달러 정도의 수익이 예상되는 영화들일 것이다. 드라마나 중소규모 영화들은 극장에 배급되기가 아주 어려줘질 것이다. 이젠 거대한 규모의 영화들이 대규모 극장 배급이 되고 작은 규모 영화들이 몇몇 극장에서 제한적 개봉을 하거나 스트리밍으로 바로 풀리는 양방향으로 갈 것이다. 장단점이 다 있고 향후 어떤 방향이 좋을지 모르지만 일단 내 예상은 그렇고 그동안 내가 이 업계에서 경험한 것과 보아온 것들을 봐서 내린 결론이다"
https://ew.com/movies/ben-affleck-future-of-movies/
출처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member_srl=56495260&document_srl=59732724
스콜세지가 우려하던 상황ㅠㅠ
천재지변입니다.
사과형정도의 헐리웃 짬밥있는 사람이 저런말할 수준이면 거의 가시화된게 아닌가 싶네요 뭔가 씁쓸
스콜세지가 우려하던 상황ㅠㅠ
천재지변입니다.
사과형정도의 헐리웃 짬밥있는 사람이 저런말할 수준이면 거의 가시화된게 아닌가 싶네요 뭔가 씁쓸
ㄹㅇ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