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픽사의 피트 닥터 "'소울' 디플 직행 기쁘지 않았다."

[블루보틀]

피트 닥터:

"소울은 극장 개봉을 스킵한 우리의 첫 영화 입니다. 

제가 그 결정을 좋아했다고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죠. 

제 생각에 극장 개봉은 뭔가 크고 기념비적인 느낌이 있어요.  

낯선 사람들과 함께 극장에 모여 큰 스크린에서 영화를 보는 것. 

우리는 그걸 염두하고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큰 화면 계산하고 모든 프레임을 완성했습니다. 

전 사람들이 아이폰으로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소한 좋은 음향과 함께 TV로라도 봤으면 좋겠어요. 

그 작품에는 제작진들이 넣어둔 어메이징한 것들이 담겨 있거든요. 

출처 : https://discussingfilm.net/2021/04/22/pete-docter-reflects-on-the-success-of-soul-exclusive-interview/

[루리웹유저.]

제작한 사람으로서는 아쉬운게 이해됨
내용도 잘 뽑았는데.

[그래비티캐논]

우리나라는 극장 개봉했던데

그땐 못보고

오늘 vod로 봄

정말 잘만들었네요

[여우와 두루치기]

확실히 요즘 집안 TV가 대형이고, 화질도 좋지만,
여러사람이 같은 장면에서 같이 웃고, 같이 훌쩍 거리는,
그 기분을 재현하기는 어렵죠.

[루리웹-2361075856]

극장에서 봐서 정말 다행

[칼 헬턴트]

역대급 감동인데 안타깝

[만취ㄴㄴ]

만들긴 정말 잘 만들었는데

전작들보다 재밌다고는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