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매우 갈림에도.... 결국 7억 달러를 돌파하였네요.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개봉 없이)
체면치레는 했지만 어벤져스 TOP 3 이름값에 비하면 매우 아쉬운 성적입니다.
참고) 10억 달러 돌파에 성공한 MCU 솔로 영화
: 아이언맨 3,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사실 팀업 영화...), 블랙 팬서,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노 웨이 홈
(노 웨이 홈은 확장판 개봉이 확정되었으므로 20억 달러 돌파가 거의 확실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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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잼인데 마블빨로 7억달러 찍었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한국 스타일과는 꽤 차이가 있더라... 유머 코드가 틀리다는게 느껴졌고 후반 뽀뽀뽀 친구들은 시발같았음.... 내가 애새끼들 재롱잔치 볼려고 돈낸거 아니다...대부분 배우들 자녀라는게 더 빡치더라.....
노잼
제 기준에서는 개노잼이 맞네요. 왠만하면 영화 재밌게 보는 편인데 보면서 와이프 눈치보여서 계속 옆에 쳐다보긴 처음이었습니다. 1주일만에 주요 상영관 다 내려간거 보면 답나오죠.
참고로 중국 개봉했던 라그나로크때가 8.5억불
개노잼인데 마블빨로 7억달러 찍었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ㅋㅋㅋㅋㅋㅋ개노잼은 아니지 ㅋㅋㅋ
드래곤펀치
노잼
드래곤펀치
제 기준에서는 개노잼이 맞네요. 왠만하면 영화 재밌게 보는 편인데 보면서 와이프 눈치보여서 계속 옆에 쳐다보긴 처음이었습니다. 1주일만에 주요 상영관 다 내려간거 보면 답나오죠.
올해 계속 그랫는걸요
캡틴마블보다 재미있었음 그나마 다행
메뚜기월드가 10억 가까이 벌었다는게 더 놀랍네...
중국 개봉없이 코로나에 7억돌파는 전혀 이름값에 아쉬운 성적이 아닙니다. 제대로 알고 사족다시길
비슷한 상황에서 개봉한 스파이더맨 3, 닥스2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긴 하죠. 블팬 2가 엄청 부담될 듯
같은 마블사,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 중국 개봉 없이 코로나 기간에 19억 달러 벌음. 평 좋음. 같은 마블사, 닥터 스트레인지 2 - 중국 개봉 없이 코로나 기간에 9.5억 달러 벌음. 평은 호불호 갈림. 토르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탑 건 - 중국 개봉 없이 코로나 기간에 13.5억 달러 벌음. 평 좋음. 토르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도미니언 - 중국 개봉해서 9.6억 달러. 중국 수익 빼면 약 8억 달러 벌음. 불호가 많음. 토르: 러브 앤 썬더 - 중국 개봉 없이 코로나 기간에 7억 달러 벌음. 평 호불호 갈림. 이정도면 제대로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중국이랑 러시아 개봉했으면 10억달러는 우습게 넘겼을듯
참고로 중국 개봉했던 라그나로크때가 8.5억불
한국 스타일과는 꽤 차이가 있더라... 유머 코드가 틀리다는게 느껴졌고 후반 뽀뽀뽀 친구들은 시발같았음.... 내가 애새끼들 재롱잔치 볼려고 돈낸거 아니다...대부분 배우들 자녀라는게 더 빡치더라.....
캡틴마블이 10억을 넘었어?
개인적으로는 닥스2보단 재밌었음. 스토리가 유치할지언정 적어도 액션에서 토르의 아이덴티티는 느껴졌는데, 닥스는 닥스를 보러 간건데 스칼렛 위치도 아니고 샘레이미만 잔뜩 보여주더라.
캡마도 상위권이라는게 충격인데_
영화가 답이없음 고르가 메인빌런이면 그거에 초점을 맞춰야되는데 그거 들어갈 분량에 과거사 풀고, 농담ㅁㅁ기하고 영화의 스토리가 토르가 고르와 맞서는 내용인건지 우리 토르가 이렇게 비참합니다를 보여주고싶은건지 코메디도 못잡고, 스토리도 못잡고, 액션도 못잡고 감동도 쾌감도 웃음도 어중간하게 섞어놔서 전부놓침 재미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었는데 극장에서 만사천원이나 주고본게 너무 아까워...
가오겔 멤버들과의 모험과 액션인 줄 알았는데... 여자토르라는 이상한 설정과 끝판왕의 희미한 존재감.. 시종일관 껄렁한 미국식인지 모를 말장난식 유머코드... 묘하게 어색한 cg, 아테네 꾸미는 건 돈 많이 들었겠는데 그건 좀 아깝게 쓴거 같음. 러셀크로우도 너무 가볍게 쓴 것 같음.. 3편의 삼중 개막장 스토리를 잘 버무리고 액션과 유머까지 잡아서 좋았는데 4는 진짜 방향을 잘못 잡았음... 솔직히 돈 아까웠음.
토르는 안봐서 뭐 딱히 할말없지만 난 쥬라기가 저렇게 팔렸다는게 황당한데 ㅋㅋ 아 진짜 가족영화 파워 무시못하는건지 진짜 영화보면서 쉬고싶다라고 느낀거 간만있었네요 ㅋㅋ
유머가 한국스타일이고 뭐고 그냥 영화가 거지같은데 유머 스타일 차이라기엔 해외평도 혹평이 많은 건 뭔지? 마블은 이제 죽었다
켑마 상위권이 제일 충격적이었지 토르4는 뭐 못만든건 아니라고 생각함
영화가 따로 노는 느낌 새로운 캐릭터 등장외엔 딱히 앞으로의 mcu와 연결점도 없는 것 같고 건질건 ost와 잘 맞았다 정도?
노웨이홈 확장판은 뭐임??
군데군데 구멍은 많았지만 개인적으론 잼있게 봤음 ^^
각오하고봤더니 그냥저냥 볼만하더라는.. 1,2편보단 나음
빌런이 너무 약함 그래서 서사가 약해짐 베일연기아니였으면 무존재에 가까웠을수도있음 쓸데없는 장면좀빼고 고르장면좀 더 넣어야지 고르장면들은 전부 왜저래? 수준이니
또르4 개그 자체가 아는거 없이 보면 노잼일수도 있음 ㅋㅋㅋ 나는 토르2 보다 재미있게봤음 ㅋㅋㅋ
웃어웃어 하는데, 전혀 웃기지 않았습니다. 제일 불만은 토르가 너무 멍청하게 나옴. 진지할 땐 진지해야지. 시종일관 바보로 만들어. 액션도 굉장한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