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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ㅁㅁ이긴한데..? 남편이 불법으로 번돈이라해도 불륜남에게 꼴박하질않나
개발암 캐릭터
제작진측에서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 ㅂㅅ같이 만들었다고 말했는데 양심?? 차라리 엘 카미노엔딩에서 알래스카로 ㅌㅌ하면서 여자애 아들내미한테 돈 다준 제시가 더 양심이 있어보이는데
스카일라 이해 한다고???? 남편이 가족 위해서 역할을 노력 하면서 힘들게 고생 했는데???? 거기다가 스카일라 바람 피우고 그래서 이해한다고???? 무섭다....
대놓고 발암 ㅁㅁ으로 만든 캐릭터를 욕하면 여성혐오라니 공명의 함정도 아니고 뭔 십ㅋㅋ 그럼 캐릭터를 그렇게 만들지 말았어야지 월터가 쇼의 주인공이라 좋던 싫던 입체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여야했으니 보는 사람들이 가스라이팅 당할수도 있지만 결국 피카레스크물로 끝냈으면서.
여전히 ㅁㅁ이긴한데..? 남편이 불법으로 번돈이라해도 불륜남에게 꼴박하질않나
꼴박하진 않진 않았나요??? 본지가 좀 되서 그 잘생긴 ceo 아저씨한테 돈을 빌려줬었나??
꼴박이 어떤 표현인지는 모르겠으나 베이스먼트에 숨겨놓은 비상금을 테드라는 불륜남에게 다 줬죠.
준 이유가 불륜남이라서가 아니라 회계장부 조작한게 걸릴 판에 자기도 연류되어있는 상태라 국세청에 모르고 그랬음 연기하고 빵꾸난거 주고 무마하기 위해서입니다
3회차인데 볼때마다 화나는데 특히 해피버스데이 투유는 소름 그 자체ㅋㅋ
개발암 캐릭터
제작진측에서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 ㅂㅅ같이 만들었다고 말했는데 양심?? 차라리 엘 카미노엔딩에서 알래스카로 ㅌㅌ하면서 여자애 아들내미한테 돈 다준 제시가 더 양심이 있어보이는데
아이고... 이해한다고?
스카일라 이해 한다고???? 남편이 가족 위해서 역할을 노력 하면서 힘들게 고생 했는데???? 거기다가 스카일라 바람 피우고 그래서 이해한다고???? 무섭다....
두번봐도 진상. 브레이킹배드 나오는 캐릭터 모두 양가성을 갖고 있음 스카일러는 진상이 더 심해서 그렇지 ㅋㅋ
이게 정답입니다. 모든 캐릭터가 그런 면을 가지고 있는데 스카일러가 주인공 부인이라 너무 대놓고 엮여서 그렇지 ㅋㅋ
스카일러가 미친듯이 이기적임에도 헌신적인 월터보다 더 도덕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 모순을 보여주는 것 때문에 이 드라마가 훌륭하다는 소리 듣는 거죠 tv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리즈
"가장 위대하다"에 저는 전혀 반박하고 싶지 않습니다 :) ㅋㅋ 미혼 시절에 저 혼자 봤고, 결혼하고 나서는 아내와 함께 봤고, 나중에 지금 아기가 성인으로 성장하면 또 같이 볼 생각입니다.
진상이라기엔 남편이 초거대ㅁㅇ상이란 사실에 스톡홀름 신드롬과 도덕적 딜레마 그 어딘가에 걸쳐서 갈팡질팡하는 일반인의 모습으로 비쳐지긴 함... 그냥 딱 정신을 잃으려다 정신 차리는 일반인. 그리고 월터를 헌신적이라고 말하기엔... 월터가 마지막에 이 모든게 자기 자신을 위해서였다고 말하기 때매..
대놓고 발암 ㅁㅁ으로 만든 캐릭터를 욕하면 여성혐오라니 공명의 함정도 아니고 뭔 십ㅋㅋ 그럼 캐릭터를 그렇게 만들지 말았어야지 월터가 쇼의 주인공이라 좋던 싫던 입체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여야했으니 보는 사람들이 가스라이팅 당할수도 있지만 결국 피카레스크물로 끝냈으면서.
모든 인물들이 개인의 욕망 등에 관련된 이중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스카일러는 주인공 월터의 부인이자 월터가 지키고자 하는 가족이라 마찰이 가장 부각되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일러는 욕먹을만 했지만 마지막 화에서 월터와 보여준 씬 하나로 시청자들에게 과거는 뒤로 하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도 생각하는데요, 월터는 스스로와 가족에게 해왔던 거짓말을 인정했고, 스카일러또한 남편이자 가장으로서 월터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줌으로써요.
월터 화이트가 가족을 위해 모든 걸 희생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월터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그 순간부터 가족들에게 남겨줄 돈을 마련한다는 핑계로 자식의 깊은 욕망 학교 선생이나 하고 있는 자신의 처지가 아니라 회사에서 권력다툼으로 밀려나던 나약한 자신이 아니라 ㅁㅇ왕이 된 자신을 위해서 모든걸 행동합니다. 진짜 가족을 생각했다면 ㅁㅇ카르텔한테 목숨을 위협받고 그 모든 위험요소들을 자기 집안으로 들일 생각을 못하죠. 그런 의미에서 스카일러는 계속해서 월터를 방해하거나 발암요소로 존재할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방영 당시에는 현대사회에서 월터라는 존재에 이입할 수 밖에 없는 대중(대다수가 자신이 권력의 정점보다는 누군가의 권력에 기댈 수밖에 없는 존재로 살게 더ㅣ니까) ㄱ
들이 스카일러를 비판하고 욕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스카일러가 더 강하게 월터를 신고하지 못한게 오히려 비판받아야 할 정도죠. 현실적으로 생각해본다면 그 모든걸 눈감아준 대가로 자기 가족이 완전한 파국을 맞이하니까요. 드라마 진행을 위해서 눈감아주는거지 내 가족이 그런다고 생각하면 누가 월터를 응원할 수 있을까요
지금봐도 시.발.년이던데.... 정신이 오락가락하며 좋아했다가 싫어했다가....지금봐도 똑같은 개.년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