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미국 선거를 가른 중요 요인 중 하나도 이거라.. 그리고, 시즌 1을 보면, 황감독이 딱히 페미 옹호자 이런 느낌 전혀 없음. 오히려, 철저한 '약육강식'..그걸 처절함과 아이러니로 표현했을 뿐이지.
다만, 주지했듯, 이건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화두이므로, 소재 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 그리고, 전작을 보면 거기만 올인해 함몰될 거 같지도 않고.
장르영화도 아니고 애초에 1편부터 자본주의와 황금만능주의를 풍자하던 작품인데 시즌2도 사회적 이슈를 풍자할 수도 있는 거지. 그걸 잘 녹여내는냐가 감독의 역량이고...
봉준호 감독만 보더라도 플란더스의 개에서 imf 문지를, 살인의 추억에서는 억압적이던 과거 사회를, 괴물에서는 소파 협정을, 설국열차에서는 사회적 계급문제를, 옥자에서는 공장식 식량 양식 문제를, 기생충에서는 빈부격차를 테마로 다뤘지만 "가르치지 좀 마라" "pc묻은 영화"같은 소리를 한 적이 있나?
훌륭한 각본만 있다면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건 나쁜게 아니지.
해외 고전 명작들만 봐도 블레이드러너에서 안드로이드를 이민자로 치환하면 "당신들을 위해 개처럼 일했지만 결국 소모품"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람보나 택시드라이버 같은 작품은 패배한 전쟁이라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지워버리려고 하는 월남 파병 군인들의 고통을 다루고 있잖음
950년도 아니고 문화산업이 대중을 가르치려 하는것이 잘못된 거라 보는데..
PC 창궐 이전 시대를 보면 당시엔 가르치는 것이 아닌 이해를 필요로 하는 방향이고 스토리, 캐릭터가 중요 했지 PC 자체는
큰 중요 사항은 아니었던.....PC 광풍의 악영향으로 소비자는 문화 산업을 재미있게 소비 못하고 지속적으로 불편함까지 함께 소비하고 있으니 피로가 극에 달한 상황이라 PC 와 관련된 주제만 나와도 발작 할 수 밖에 없는거...
먼가 쎄한데…
기사보니 뭔가 제목 낚시같네. 저걸 언급하긴 하지만 저걸 포함하여 언급한것도 많고 그런 갈등의 요소를 풍자적인 요소로 정치적으로 게임에 녹여냈다는 말.
사회적 갈등요소를 극중에 배치했는데 그걸 이대남 이대녀에 붙여 버렸네 ??
아 이럼 나가린데...
ㅋ
먼가 쎄한데…
아 이럼 나가린데...
기사보니 뭔가 제목 낚시같네. 저걸 언급하긴 하지만 저걸 포함하여 언급한것도 많고 그런 갈등의 요소를 풍자적인 요소로 정치적으로 게임에 녹여냈다는 말.
왜 계속 가르치려는 놈들이 많아질까 ㅋㅋ
중요 테마?
사회적 갈등요소를 극중에 배치했는데 그걸 이대남 이대녀에 붙여 버렸네 ??
근데, 이번 미국 선거를 가른 중요 요인 중 하나도 이거라.. 그리고, 시즌 1을 보면, 황감독이 딱히 페미 옹호자 이런 느낌 전혀 없음. 오히려, 철저한 '약육강식'..그걸 처절함과 아이러니로 표현했을 뿐이지. 다만, 주지했듯, 이건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화두이므로, 소재 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 그리고, 전작을 보면 거기만 올인해 함몰될 거 같지도 않고.
뽕 장려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
편가르기 풍자는 엄청 어려워서 대부분 망하던데 한쪽편들어주기와 중립으로 보기, 모두까기 사이에서 어영부영되기 때문에
사실 1도 작품성이나 완성도가 좋진 않았는데 큰 기대 안하고 봐야지 뭐
아트, 세트, 음악이 캐리했던 작품이라
그걸더러 완성도 높다 하는거 아니에여?
ㄴㄴ 각본 연출은 펑범했거나 아래쪽이었음.
루리웹-7381532742
ㅋ
명작 계열에 든다 생각하는데
일단 보긴 하겠다만..
장르영화도 아니고 애초에 1편부터 자본주의와 황금만능주의를 풍자하던 작품인데 시즌2도 사회적 이슈를 풍자할 수도 있는 거지. 그걸 잘 녹여내는냐가 감독의 역량이고... 봉준호 감독만 보더라도 플란더스의 개에서 imf 문지를, 살인의 추억에서는 억압적이던 과거 사회를, 괴물에서는 소파 협정을, 설국열차에서는 사회적 계급문제를, 옥자에서는 공장식 식량 양식 문제를, 기생충에서는 빈부격차를 테마로 다뤘지만 "가르치지 좀 마라" "pc묻은 영화"같은 소리를 한 적이 있나? 훌륭한 각본만 있다면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건 나쁜게 아니지. 해외 고전 명작들만 봐도 블레이드러너에서 안드로이드를 이민자로 치환하면 "당신들을 위해 개처럼 일했지만 결국 소모품"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람보나 택시드라이버 같은 작품은 패배한 전쟁이라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지워버리려고 하는 월남 파병 군인들의 고통을 다루고 있잖음
그니까 하도 요새 피씨질로 당하니까 이제는 뭐 가르침이니 뭐니 말한마디만해도 발작버튼인듯합니다 다들.
근데 가르침이있어도 재밌으면 됩니다 풍자해도 재밌으면 되고 요새는 역으로 뭐 어떤요소 사회적어떤것을 그려냈다 이런얘기만해도 개처럼 욕하는게 오히려 비정상같음 하도 데여서 그런건알겠는데. 잘녹여내면 그걸로된거니까 우선 보고판단하면됨 다들.
끄덕
950년도 아니고 문화산업이 대중을 가르치려 하는것이 잘못된 거라 보는데.. PC 창궐 이전 시대를 보면 당시엔 가르치는 것이 아닌 이해를 필요로 하는 방향이고 스토리, 캐릭터가 중요 했지 PC 자체는 큰 중요 사항은 아니었던.....PC 광풍의 악영향으로 소비자는 문화 산업을 재미있게 소비 못하고 지속적으로 불편함까지 함께 소비하고 있으니 피로가 극에 달한 상황이라 PC 와 관련된 주제만 나와도 발작 할 수 밖에 없는거...
돈벌려고 죽고죽이는 서바이벌에 뭔 남녀갈등이여.
1. 웹툰'화' 시켜버리기 2. 갈등 조장 후 문제에 대한 해답은 몰?루 해버리기 이 두가지만 안했다면 뭐... 무난하게 성공 할 듯
그래서 트젠 캐릭이 나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