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약 3개월 만에 해당 내용을 공개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황동혁 감독은 캐스팅 소식 이후 큰 논란이 됐음에도 탑 캐스팅을 강행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고 "최승현 배우 같은 경우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줄 몰랐다"고 입을 뗐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내 판단이 옳은지 모르겠지만 이미 굉장히 옛날에 벌어진 일이었고 시간이 지나 선고가 내려졌고 집행이 끝났다. 예전부터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있었지만, 대마로 시작하다가 복귀한 사람들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지금 많이 활동하는 사람들도 전력 있는 사람들이 있고, 시간이 지났으면 다시 일을 시작할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캐스팅했다"며 "내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했다. 내 생각이 잘못됐을 수도 있고, 짧았구나 생각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검증도 많이 했다. 강한 본인의 의지도 보여줬고 불안해서 오디션을 봐야겠다 싶어서 오디션도 직접 봤고, 테이프로 연기 영상을 열심히 해서 보내주고 리딩하면서 불안한 부분이 있을 때 다시 한 번 검증했을 때도 많은 노력과 재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 시절에 최승현도 눈여겨봤다. 소문이 어떤 캐릭터로 나왔는지는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최승현 배우가 이 역할을 맡는 것만으로도 용기가 필요한 역할이다. 이 배우가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내린 결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캐스팅을 번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논란이 됐지만 번복하기에는 나 스스로 많은 과정을 이 배우와 지내왔기 때문에, 우리가 왜 이 작품을, 이 배우와 해야만 했는지는 결과물로서 기자들,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수밖에 없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철회하지 않고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왜 고집했는지 이해 못 할 수도 있겠지만, 나만의 그런 사정이 있었음을 밝히고, 작품을 보면 쉬운 결정이 아니었음을 이해해줬으면 한다. 본인도 이 작품을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을 거란 걸 보시는 분들도 이해할 거라 생각한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고 작품이 나오면 다시 한 번 판단해줬으면 한다"고 작품 공개 후로 판단을 미뤄주기를 당부했다.
대마만 문제가 아니라 대중들 우습게 보는게 더 문제 인거 같는데 지가 잘못해놓고 사람들이 밉다고 하질 않나
조금만 더 기다려주고 작품이 나오면 다시 한 번 판단해줬으면 한다"고 작품 공개 후로 판단을 미뤄주기를 당부했다. 잘나왔으면 과거 사건은 잊고 빨아달라는 건가
대마 문제가 아님 대중이 기피하는건 기만에 속물스럽고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자스러운 성격 때문인게 큼 솔직히 죄질로 치면 일부 출연진들이 훨씬 악질적이지만 가식이라도 이미지관리 라는걸 하고 배우로써 역량으로 보여주기라도 하는데 야는 현재진행형으로 대중을 상대로 기싸움함 연기력으로 대체할만한 훨씬 상위호환 배우들도 차고 넘치는데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여전히 이해는 안됨
송영창이 제일 문젠데 ㅋㅋㅋ
이정재도 음주운전 두번이나 걸렸는데 주연 잘만 함.. 음주운전이나 ㅁㅇ이나..
액티브20
고가의 경우는 전례나 시간을 따지기엔 선을 너무 많이 넘었음. 시대도 많이 변했고. 지금 시대에서 눈감기에는 죄질까지 매우 나쁨. 게다가 본인이 그런 인식이 있으면 연예계 밖에서 뭐, 주류가 아니라도 어케든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르나, 그런 것도 못된다는 수준을 스스로 드러내버림으로 해서 아주 기냥 박살을 내버렸음. 뻔뻔해도 정도껏 해야 하는데... 루비콘 강 건넜음. 끗.
액티브20
탑 얘기가 아니라 '고영욱 평생 안될 듯' 여기에만 부연한 거. 최승현 관심도 없음. 앞으로 잘 나올지 아닐지조차도 관심 없고. 오겜2에 캐스팅은 됐으니 보기야 하겠지만, 몰입에 방해될지... 아마 방해는 되겠지. 그럼에도 황감독이 썼다는데 이유가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방해는 될 수 밖에 없음. 만약 그러면 그건 거기까지일 거고, 그건 황감독 책임일 거임.
대마만 문제가 아니라 대중들 우습게 보는게 더 문제 인거 같는데 지가 잘못해놓고 사람들이 밉다고 하질 않나
왜날뾁에올인
조금만 더 기다려주고 작품이 나오면 다시 한 번 판단해줬으면 한다"고 작품 공개 후로 판단을 미뤄주기를 당부했다. 잘나왔으면 과거 사건은 잊고 빨아달라는 건가
송영창이 제일 문젠데 ㅋㅋㅋ
와...검색해보니 탑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네요ㄷㄷㄷ 이 분 연기 좋아했는데 이런 과거가 있을줄은...
이제와서??
어찌겠음 우리나라 판사들이 그렇게 자유를 주는데 법을 탓해야지 그리고 판결이 강하게 때리면 저렇게 나오고 싶어도 부끄러워서 나오지도 못함
대마 문제가 아님 대중이 기피하는건 기만에 속물스럽고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자스러운 성격 때문인게 큼 솔직히 죄질로 치면 일부 출연진들이 훨씬 악질적이지만 가식이라도 이미지관리 라는걸 하고 배우로써 역량으로 보여주기라도 하는데 야는 현재진행형으로 대중을 상대로 기싸움함 연기력으로 대체할만한 훨씬 상위호환 배우들도 차고 넘치는데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여전히 이해는 안됨
감독 판단이야 어쨌든 제목은 낚시네;
나락간 전직 아이돌 출신으로 나오면 웃길듯
여지껏 시즌2가 성공한게 거의 없어서 이번에도 큰 기대는 안한다..
한가지 궁금한게 이 친구는 유독 왜이리 꼬리표가 오래가는지 아는분?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대마 연예인들은 90년대 부터 꽤나 많았는데 얘는 유독 길게 가는거같아서 이미지 때문인가
윗댓에 있네요. 다른 연예인들은 반성하는 태도라도 보였는데 이 친구는 그런 것도 보이지 않고 거기다 옛 동료들이랑 팬들하고 손절하는 태도까지 보이니까 무례하기 짝이 없어 보이는 거라고 봅니다.
대마가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별론데
저렇게 미안하다 감독이 이야기 해버리면 탑 재는 다음작품 복귀는 걸러 버렸네
어느 놈이 꽂았을까 ㅋㅋ 감독도 제 발 저리면 자수라도 하던지.
왜 놔둬도 잘 먹고 잘사는 놈 밀어줘야되지? 더 연기 잘하고 무명임에도 준비된 배우들도 많은데 2는 거른다.
이정재도 음주운전 두번이나 걸렸는데 주연 잘만 함.. 음주운전이나 ㅁㅇ이나..
국민배우 강호형의 음주도 잊지말라구!!
빅뱅은 옛날 노래 싹다 내려버리고 세명이서 다시 녹음 하면 안되나..두명 때문에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도 플레이하기 꺼려저서...
범죄자 빨아주는 새끼들 있다고 그게 아무것도 아닌게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