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이 죽는건 솔직히 조엘의 삶과 엘리를 만나기 전에 캐릭터를 보더라도 충분히 적도 많았을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런 결말에 다다르더라도 이해할 수 있음. 문제는 애비파트에서 애비가 왜 용서받아야 하는 존재인지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복수의 연쇄가 끝났다는 식으로 포장한다는게 문제임. 애비또한 조엘의 역할이 되었기 때문에 엘리가 용서해준다는 방식이 지나치게 작위적이고 성경같은 스토리가 되어버렸다는 점. 복수의 무의미함에 대해서 지나치게 종교적 색체가 강하고 스토리의 비유가 단순해서 고작 이걸 말하려고 이따위 불쾌한 구성으로 게임디자인을 설계한건가? 교조적이라는 말이 너무 잘 맞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애비가 왜 용서받아야 하는 존재인지' ?
저랑은 조금 다른 해석인 듯 하네요
애비는 누구에게 용서를 받아야 한다고 보여지거나 용서를 받았다곤 생각하지 않는데요, 애비나 엘리나 과정에 복수가 있을 뿐 결국은 스스로를 구원하는게 파트2의 핵심 스토리라고 보거든요.
뭐 다양한 해석이 따르게끔 작가가 의도한 작품이니만큼 서로 다른 해석이 나올 작품이기에 파트2도 어떻게 연출이 될지 기대되네요
골프2
ㅋㅋㅋ다시봐도 열받네
우와 골프채를 실사화로!
골프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죠
골프2
골프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죠
ㅋㅋㅋ다시봐도 열받네
다른 배우는 말할것도없고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조엘도 느낌 전혀없네..
우와 골프채를 실사화로!
뻐킹 너티독
게임 스토리 그대로 드라마 = ㅁㅊㄴ 게임이랑 스토리 다름 = 겁쟁이
골프채는 어디 제품으로 광고 받을려나...
최근에 파트2를 해봤는데, 골프채는 인과응보라 쳐도, 챕터 구성이 너무 뭐같음.
조엘이 죽는건 솔직히 조엘의 삶과 엘리를 만나기 전에 캐릭터를 보더라도 충분히 적도 많았을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런 결말에 다다르더라도 이해할 수 있음. 문제는 애비파트에서 애비가 왜 용서받아야 하는 존재인지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복수의 연쇄가 끝났다는 식으로 포장한다는게 문제임. 애비또한 조엘의 역할이 되었기 때문에 엘리가 용서해준다는 방식이 지나치게 작위적이고 성경같은 스토리가 되어버렸다는 점. 복수의 무의미함에 대해서 지나치게 종교적 색체가 강하고 스토리의 비유가 단순해서 고작 이걸 말하려고 이따위 불쾌한 구성으로 게임디자인을 설계한건가? 교조적이라는 말이 너무 잘 맞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차라리 애비랑 함께하는 구간을 처음에 좀 집어넣던가 아니면 엘리의 회상 형식으로 좀 군데군데 나눠서 집어넣었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거 같은데 갑자기 중요한 순간에 통째로...
'애비가 왜 용서받아야 하는 존재인지' ? 저랑은 조금 다른 해석인 듯 하네요 애비는 누구에게 용서를 받아야 한다고 보여지거나 용서를 받았다곤 생각하지 않는데요, 애비나 엘리나 과정에 복수가 있을 뿐 결국은 스스로를 구원하는게 파트2의 핵심 스토리라고 보거든요. 뭐 다양한 해석이 따르게끔 작가가 의도한 작품이니만큼 서로 다른 해석이 나올 작품이기에 파트2도 어떻게 연출이 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