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구요. 이를 토대로 느낀 PDP의 단점을 랭킹으로 해서 소개해 볼까합니다..
1위 오방전 현상 : PDP를 사용하다가 약6개월에서 1년후부터 나타나는 증상으로 화면에
사람이 나온다 치면 사람 윤관선에서 미세하게 반짝이는 은하수같은 점이 미세하게
나타나기 시작해서 증상이 점점 나빠져서 화면전체가 무수히 빗나는 은하수로 뒤덮이는
현상으로 제가 사용한 PDP 42인치는 6개월이후부터.. 50인치는 1년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더군요.
수리방법은 PDP 패널교체 외에는 없는 현상으로 삼성,LG제품 둘다 나타나는 걸로
봤을때..거의 모든 PDP에서 나타나는 현상임..
2위 고주파 현상 : PDP는 제품특성상 고압의 전기를 사용하므로 마치 VGA카드에서
고주파 현상으로 문제가 되듯 물론 뽑기에 따라 틀릴수도 있지만.. 지이이잉하는
고주파 소음이 발생됨.. 제 생각에는 일반사람에게는 크게 문제가 될수없는 현상
이지만 소리쪽으로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큰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42인치제품은 고주파 있었고 50인치 제품은 고주파 없었음..
즉.. 고주파 없는 TV뽑을 확률은 50%..
3위 패널 번인 현상 : 똑같은 장면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 송출시 예를 들어 윈도우
바탕화면같은 정지된 영상등등.. PDP화면에 자국처럼 번인이 남는 증상으로 일반
TV시청시에는 문제가 되지않으나 PC연결,게임기 연결시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음..
4위 높은소비전력 : 50인치 FULL HD PDP기준 LCD대비(LED는아예죄외) 2배가량의
소비전력을 자랑하며.. 50인치 PDP사용할시 전기세 때문에 항상 절전 기능을
키고 TV틀어놓는 시간 까지 신경쓰며 사용한 기억이남... 이거 상당히
스트레스로 아다시피 우리나라가 전기세를 누진세율로 계산하므로
큰단점이라 생각됨..
5위 높은 발열 : PDP 앞면,뒷면 할거없이 상당한 열기가 뿜어져 나오고 여름에는
특히나 심해서 50인치의경우 TV시청시 발열이 느껴질 정도 였음...
LCD와 비교시 확실히 PDP가 발열이 무척 심함..
위에서 언급한 5가지 외에도 잔고장이 심함, 무게가 무거움등등 LCD와 비교시
여러가지 단점이 있으나 대표적인 5가지 단점만 골라서 적었구요..
앞으로 HDTV 구매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1번 같은 경우는 실제로 매장같은데 가서 보면 보실수 있을걸요.. 붉은 점들 화면에 있는것들 저도 몇번 봤네요..
PDP 사용자로서 1번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만 2,3,4,5번은 살짝 웃음이 나오는군요 ㅎㅎ 몇년전, 무슨 모델을 말씀하시는건지..
PDP최악의 단점은 잔고장......주위분들도 정말 많이 시달림. 특히 1번.
4년째 50인치 lg pdp 사용중인데 그런현상 전혀 못느끼겠던데 뽑기운 아닌가요?
LCD/PDP 사용자로서 PDP는 한달전에 삼송꺼 구매했는대여 굵기 나 무게에선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저도 이부분에서 마음에 쏙들더군요!요즘나오는PDP 전력면에서두 확연히 달라졌구요 고주파는 뽑기가좋아서인지 없었구여 번인현상은 아직까지 없었구 게임두 해봤는대 문제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발열문제는 저희집에 LCD가 2대가있는대여 삼송/소니 꺼인대 2~3년전제품이라 요즘나오는LCD는 모르겠으나 분명 발열은 최신PDP보다 발열이 더많이나더군요! 확실히 PDP가 왜 빠른화면에 좋은지 제대루 알게 됬습니다! 스포츠나 영화감상에두 정말 좋더군요! 무엇보다 메리트는 LCD에비해 저렴한가격
그리고 저희집꺼는 고주파음 안나고 발열 같은경우는 팬돌아가는데 뜨듯하긴 하더라구여 근데 50인치 pdp 보다 똑같이 4년전에 산 lcd 모니터가 발열 더심함 팬이 없어서 그럴지도 그리고 구형제품이라 확실히 전력소모가 심하긴 합니다.하지만 요새 제품은 전력소모 그렇게 크지 않던데요. 번인은 tv나 디빅플레이어 연결해서 영상을 주로봐서 못느낌
50인치 PDP 6개월째 쓰고 있는 사람이 한마디.. 오방전은 걱정은 되는데 아직 발견 못함. 고주파음.. 볼륨 3 이하에서 들림..;; 티비를 볼륨 3이하로 놓고 쓰는 사람있음? 번인 .. 이건 중립인데.. 사실 크게 영향없다고 봄. (다 지워짐) 하지만, 요즘 케이블 방송이 워낙 고정문구를 많이 넣어놓으니.. 케이블 채널에서 한시간 보고 나면 살짝 남음.. 근데 외곽부위라 신경 안쓰임..(또는 공중파 방송국 마크 등) 고전력.. 신경안쓰임 많이 개선되었죠 발열.. 이건 인정.. 여름에 좀 심함.. 월드컵 1경기 (100분 정도) 보고 나면 화면 앞 10cm 앞에서도 열기가 느껴짐.. .. 다 제쳐두고 현재 가격대 성능비 그리고 사이즈, 화질을 다같이 잡을 수 있는 기종이라 만족하고 씀..
제가아는분 플스방에 PDP큰거가 센터에 한대잇었는데. 위닝 맵자국이 ㅎㄷㄷ하게 남아있더군요. 플스방은 90% 가 위닝만 켜 놧으니 장난 아니었던듯 ㅎㄷㄷ
LG PDP 사용중입니다. 오방전이 구매 후 1년 지나서 나왔는데 채념하고 있다가 2년 가까이되니 화면을 완전히 뒤덮어버려 TV버려야 할 지경이였습니다. 결국 AS센터 연락하니 무상기간이 1년이 아니라 2년이였다더군요. 그래서 무상으로 패널 교체. 패널 교체후 3년이 지났는데 아직 오방전이 나오지는 않는군요. 하지만 잔고장이 너무 심해 심히 불만입니다. 5년 넘게 썼으니 새로 하나 사야할지 심히 갈등중입니다. 55인치나 60인치 보고 있는데, 당시 42인치 가격이랑 비슷하지만 쉽게 돈이 꺼내지지 않네요. 어찌하건 다시 산다면 PDP 안삽니다 :)
오방전 같은 경우는 패널교체가아니구요 패널뒤에 붙어있는 y메인보드란 부품이 불량인거죠 y메인이란 패널에 전기적인 방전을 시겨주는 대표적인부품이죠 그리고x메인일수도있지만 x메인고장은 거의안보아서 그리고 pdp패널마다 고유의 방전값5가지가있는데 va.vg.vga전압등등 그것을 맟춰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