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한가할때 게임이 하고 싶어서
중고로 DX32 모델을 구매할려고 여기저기 찾아도 없고
우연히 옥션에 CRT모니터를 검색하다
중고로 CRT P260모델을 구매했습니다.(게임용. 동영상)
패널이 예전 소니트리니트론?이라해서 컴터로 연결해서
보니 LCD의 밋밋한 느낌보단 쨍하고 선명하더군요.
그러다가 플삼도 한번 물려보자해서 중고로X2VGA2를 구매하여
처음에는 설정을 잘못하여 녹색화면이 나오고해서
중고로 팔아버릴려다가 (모니터값 86,000원 X2VGA2 50,000)
엊그제 밤에 한번더 해볼까 하고
제대로 설정하니 딴 세상이 열리더군요.
집에 LCD TV있어도 예전 브라운관을 다시 느끼게 돼었습니다.
게임같은 경우도 720P로 해야 충돌이 안 일어나고
블루레이영화같은 경우도 1080P로 P260모델이 더 보기 좋더군요.
여유가 생기면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스샷이 궁금하네요^^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어느정도 화질인지 저도 사진좀 보고싶네요
저도 화면이,. !_! @_@
오~! 사진을 올려주셨네요,. @_@ *^_^* 마지막 3장을 보았을 때 21인치가 아닌 대형인 줄 알았네요,.
색감이 정말좋군요..사진 감사드립니다 :)
추천드려요.
아 구하고 싶다... 얼마주셨나요?? 쪽지로라도 쫌 부탁드립니다.
x2vga가 뭐하는 물건인가요 컴포넌트로 물리면 블루레이 1080p 안되는거 아니였나요?
반갑습니다. 저두 p260사용자입니다. 트리니트론 뎀퍼선이 특징이죠... 화질은 아직도 작살입니다.
좋다..
그러고보니.. CRT 로 VGA 단자 사용했을때가 현재 HDMI 모니터로 보는것보다 좋와 보였던거 같은데..
힛갤?!
이게 왜 힛갤?
무조건 웃긴건만 힛갤가는거 아님!! 조회수 많으면 힛갤 올수도 !!
빨려들어갈듯한 블랙을 기대했거늘 아무튼 삼성/LG에 LCD/PDP에 PS3연동해서 블루레이/DVD 영화/만화 보고있네요
이거 걸래로 닦으면 코팅 다 벗겨지던데....ㅡㅡ
제가 쥐뿔도 모르지만 개인적인 CRT LCD 느낌 평입니다 저 CRT 써본지 몇년 됬는데요 일단 CRT는 색감이 LCD에 비해 더 찐하더군요(강하다고 해야하나) 전체적으로 그에비해 LCD는 색감이 밋밋한 느낌이 들죠 처음 LCD로 바꿨을때 LCD의 그 밋밋한 색감에 적응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 모니터와 TV가 대형화 되면서 TV와 모니터의 경계가 많이 모호해졌는데 확실히 현재 대세인 LCD TV쪽의 경우는 CRT의 화질을 뛰어넘었거나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지금 주류인 20~24인치 정도의 모니터들의 색감은 CRT에 비해 그닥 좋다고 할수 없구요
ps3 보다 P260 이 더 땡기네요.. ㅡㅡ;; 얼마전에 21인치 crt 터지는 바람에~ 어익후~~
옥션 CRT 너무 믿지마세요. 다들 연식이 된놈들을 적당히 조이고 닦아서 파는거라.. 오래 못씁니다. 제가 싼맛에 2대 사용했는데.. 마지막껀 IBM-P275 였는데.. 처음엔 화질도 좋고 죽인다 싶었는데.. 역시나 첨꺼처럼 1년을 못넘깁니다. ㅡ.ㅡ;; 암튼 싼맛에 적당히 쓰실분만 쓰세요..;;
근데 언제부터 왜 사용기가 힛겔로 오는거임
이거 보고 바로 지름...ㄷㄷㄷ;
근데 이게 왜 힛갤?
힛갤이 뭐나요;;
힛갤이 뭐에요?
트리니트론 방식 모니터는 정말 좋았습니다. IBM의 같은 계열 19인치를 썼었습니다만 당시에 정말 신세계를 느끼며 살았죠. 너무 많이 사용해 결국 번짐현상이 심해져 처분했지만 처음 샀을 때의 감동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