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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언더월드 였으면 카리스마 빌런이었는데 고질라 x 콩이라서 그만
스카킹 넌 최면어플에 감사해라
솔까 고질라가 너무 쌤ㅋㅋㅋㅋㅋ카운터 무기 가져와도 걍 몸싸움으로 패면 그만이니ㅋㅋㅋㅋㅋ
시모 없었으면 첫만남때 죽었을놈
무기고 뭐고 다 내려놓고 몸싸움 붙으면 콩한테 1:1로 개처발릴 것 같이 생기긴 했어
도대체 모스라까지 왜 넣은걸까...안그래도 콩질라 쪽이 유리한데 모스라까지 오니까 오버전력이되어선 긴장감도 죽어버렷잖아
시모 있어서 저기까지 간거지 없었으면 콩이랑 맞다이까도 비볐을 애...
무기고 뭐고 다 내려놓고 몸싸움 붙으면 콩한테 1:1로 개처발릴 것 같이 생기긴 했어
대놓고 밀릴거 같으니까 리모콘 딸깍한거잖앜ㅋㅋㅋㅋ
콩: 언더월드 였으면 카리스마 빌런이었는데 고질라 x 콩이라서 그만
솔까 고질라가 너무 쌤ㅋㅋㅋㅋㅋ카운터 무기 가져와도 걍 몸싸움으로 패면 그만이니ㅋㅋㅋㅋㅋ
ㄹㅇ 서사가 콩 단독영화였으면 왁벽한작품이었는데...콩이 킹콩이 되는과정을 그린 작품으로써
시모 없었으면 첫만남때 죽었을놈
그냥 후일담으로 보기에 적당히 재미있었음
시모 있어서 저기까지 간거지 없었으면 콩이랑 맞다이까도 비볐을 애...
도대체 모스라까지 왜 넣은걸까...안그래도 콩질라 쪽이 유리한데 모스라까지 오니까 오버전력이되어선 긴장감도 죽어버렷잖아
스카킹이 숫자로 밀었어야 하는걸 모스라가 부하들 컷하면서 숫자가 무의미 해져서
전작이 히로인 생존루트라고 관객에게 알려줘야함 ㅋㅋㅋㅋㅋ
그치만 고질라 말 듣게 할 수 있는 건 모스라 밖에 없어서.... 모스라 없었으면 콩 죽고 고질라는 지상에 있다가 원숭이 부대와 시모를 상대해야 했죠
그나마 있던 숫적우위도 고질라, 모스라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무중력공간이랑 기도라도 못푸는 킹갓실뿜뿜으로 의미없어짐 ㅋㅋ
스카킹 넌 최면어플에 감사해라
엄청 오래 산 할배가 엄청 오래 산 할망구를 납치조교 ㅗㅜㅑ
몬스터버스 영화 메인 빌런은 킹기도라>무토>메카고지라>스컬크롤러>스카킹 순으로 좋았음.
ㄹㅇ 킹기도라가 너무 빨리 나온거같은 느낌임 아니면 그 이상에 빌런이 나와야 하는데 것도 콩 때문에 좀 애매할거 같고
라돈도 끼워줘요-
지금 현재 고질라 두들겨팰 존재가 있나?
꺼내라면 많지 바이올란테라던가
데스트로이아 정도는 나와야 할 듯
콩조차 개같이 털려서 체감이 잘 안될수 있는데 스킬라나 티아마트같은 다른 타이탄들은 아예 상대가 안됐음. 1분컷 급
냉정하게봤을때 스카킹 & 시모 vs 콩은 콩이 밀리는데 스카킹 vs 콩은 콩이 압도해버리는 상황이라서 그만
콩시리즈가 되어야 했는데 콩만 가지고 흥행이 액할거 같으니 고질라를 추가한 느낌
스카킹이 빌런<<<<<<이거 자체는 좋은데 콩 메인영화에 나왔어야 할 놈이 유니버스에 나오면서 고질라에 시모도 나오면서 벨붕이 돼버렸어
이건 고질라가 있어서 살렸지 콩만단독으로나오는거였으면 애매했을곳같에
난 그래도 스카가 콩의 도끼 가지고 고질라한테 뭐라도 할줄 알았는데 그저 리모컨 원툴이였어...ㅠ
그냥 아싸 히토리 콩의 알파메일 되는 연대기라고 생각하면 재밌음
나이가 좀 있다는 설정이니 전략으로 콩을 압박하는 식으로 갔음 좋았을텐데.. 너무 금방 끝났어..
좀 더 지능형으로 묘사했거나 쪽수로 밀어붙이는걸로 했아야 했는데 그냥 너무 허접이라
본인이 강하면 리모콘 짓 안 한다고ㅋㅋㅋ
고질라가 진다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어...
아무리 생각해도 스카킹이 좀 너무 약했어.. 시모를 마법으로 부리는 것도 그렇지만, 애초에.. 압도적으로 싸워서 강한놈이 아니라, 약아빠진 놈이라서 얘한테 복종하는 느낌이라.. 시모없으면 그냥 허접떼기가 되버림..... 그리고, 솔까.. 시모조차 빙하기를 몰고 올 정도로 엄청난 몬스터다라고 말했지만, 솔직히.. 그런 능력을 조금이라도 보여주지도 못하고 영화가 끝났버렸음..
항상 빡쳐있는 고질라는 방사능 풀충전해서 오~ 제법 쎈 놈이구나 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다 콩한테 쳐맞는거 보고 있으니 고질라한테 찢겨죽은 타이탄들이 불쌍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배: 얘들아 미..미...ㅁㅊㄴ들아 그러게 나대거나 개기지말고 까라면 까라고 ㅋㅋ
콩 서사에 고질라가 막판에 지원오면 그건 그냥 쩔팟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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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편이 고릴라, 작은 오랑우탄에 적도 오랑우탄, 침팬지면 그건 그냥 혹성탈출..
그래도 거대 괴수들 구경하는 맛은 끝내주더군요 극장의 대화면에다 쩌렁쩌렁하게 울려퍼지는 극장용 돌비애트모스 사운드로 울려퍼지는 괴수들의 굉음이 정말 박진감 끝내주더군요
스카킹+군대+시모 vs 고질라+콩 이면 오히려 스카킹 쪽이 우세한 전력인데 스카킹+군대가 너무 우세하면 콩이 고질라 데리러 가기 전에 죽을 수도 있어서 너무 너프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