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출시 이후 저 필그림덱을 만든 뒤부터
덱 구성에 제약이 있는 타워 빼곤 그냥 저 덱으로 무지성 풀오토로 돌리고 있음.
구성만으로도 괜찮은데 이후 전투력 대폭 상승 패치가 이루어지니까 이 덱으로 그냥 다 잡아지네.
솔레만 진지하게 하면 이야기가 다를텐데
어차피 솔레는 내가 아무리 보스 기믹 다 파악하고 대처해도
과금 포함해서 하드하게 하는 유저들을 이길 수 없는 무한경쟁 컨텐츠라 적당히 치고 끝내다보니
요즘 정말 딸칵겜이 되었다.
근데 게임할 시간이 많지 않다 보니 딸칵으로 보상 왠만큼 다 먹으면서
마음에 드는 캐만 가져오는 지금이 나에겐 딱인듯.
하지만 좀더 하드한 게임을 원하는 유저들도 있을테니 그래서 상위 특요전이라든가 챔피언스 아레나?가 나오겠지.
홍련만 1~2돌이 되면 좋을텐데 겜 시작할 때 운 좋게 먹은 뒤로 한번도 더 안 나올 줄은...
이제 화초겜 다됐네. 서비스 초기에 돈없으면 암것도 못한다는 게임 소리 듣던 시절보단 좋지만
ㄴㄴ 이번에 뻥투력 패치해서 그렇지 조만간 다시 막힐 때 됐음
솔레 상위 랭크만 포기하면 (추가로 pvp 욕심 있는 유저들은 pvp도) 니케는 정말 월정액으로 해도 인권캐들 위주로 뽑으면서 즐길 수 있는 겜이 되었다고 봄.
그래도 솔레 3%는 무난하게 할 돌파 수준이네ㄷㄷ
다른 덱이 저것보다 많이 약해서 무리임ㅋㅋㅋ
0티어 측정기 - 홍북이.. 그런데 모더니아는 덱에 없구려. 그리고 8월쯤에 특수요보다 더 어려운 상위 특수요가 나온다고 하니..
모더니아도 있는데 홍련처럼 명함임. 홍련, 모더니아, 클루드 셋다 명함인데 경우에 따라 바꿔 씀. 다만 내가 홍련을 가장 좋아해서 어지간해선 홍련이 고정일 뿐ㅎㅎ 상위 특요는 인플레된 유저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주려면 나올 수밖에 없겠지.
1.5주년때 도로시 픽업할 줄 알았는데.. 안 해서 3돌 맞추기 힘들어..
0.5주년 이후 1년이 지나서 다시 픽업할 줄 알았기에 의외였지. 인기캐라 언젠가 다시 하긴 할듯? 도로시도 보유 중이고 솔레나 유레에선 잘 쓰는 중. 다만 슬슬 도로시랑 더 잘 맞는 니케들이 나와줬으면 하네.
나도 1주년되기전에는 특뽑 3만원짜리를 지르고 그랬는데 이제는 투력 완화 패치로 그것도 사지 않게 되니까 BM을 스킨패스로 잡은것 같음 최근에 나온 메어리 바니걸과 다음달에 나올 예정인 비키니 패스를 보면 이쪽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이걸 참아?? 이걸 참는다고???를 시전하는게 눈에 보임
아마 투력 패치는 멘스나 특요전을 뉴비들이 더 쉽게 깰 수 있게 만들어준 조치 같고 상위 특요전 등을 통해서 다시 성장 재화를 사고 싶게 만들지 않을까ㅋㅋ 스킨쪽은 크라운 이후로 정말 15금의 한계에 도전하는 듯.
그런데 애장품 소장품 패키지 나올것 같긴해 지금 할배들 전부 더 달라고 울부짖고있거든
아 그쪽도 있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