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댄스는 저출산 대책으로 만들어진 춤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춤에 출산에 도움되는 효과도 있다고 억지로 끼워넣은 것에 가까움.
원래는 출산하고 상관없는 쾌변을 위한 체조로, 이름도 '황금똥체조' 였음.
그런짓을 왜해?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 춤을 만든 기업은 아마 저 춤으로 에어로빅이나 필라테스처럼 체조 사업을 하려고 했던 거 같음.
찾아보니 이미 꽤 성과를 냈더라.
서울시랑 저 기업중 누가 먼저 제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둘이 어떻게 연결이 되어서 출산장려댄스를 내놓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어그로가 크게 쏠렸다... 가 내가 생각한 뇌피셜임.
솔직히 출산장려라는 명목으로 떨어지는 예산 타먹으려고 아무거나 갖다 붙이다 된통 걸린 거 같음. 아마 남들도 다 사업에 출산장려라고 끌어다 쓰는데 자기만 걸렸다고 불평하고 있지 않을까
JOYGO
공무원 정치인 인맥으로 예산타먹으려고 억지로 끼워놓은듯
GAYJOYGO
저도 선생님 의견에 동의하는게 포스터를 보았을 때 저출산보다는 건강장려라는 말이 앞에 나온걸로 봐서는 저출산은 그냥 꿔다놓은 구실이고 노년층이 대상에 그분들 건강 장려가 주 목적이구나리고 생각이 들긴했어요.
JOYGO
귀찮아요
GAYJOYGO
솔직히 출산장려라는 명목으로 떨어지는 예산 타먹으려고 아무거나 갖다 붙이다 된통 걸린 거 같음. 아마 남들도 다 사업에 출산장려라고 끌어다 쓰는데 자기만 걸렸다고 불평하고 있지 않을까
공무원 정치인 인맥으로 예산타먹으려고 억지로 끼워놓은듯
댄스조이고
저도 선생님 의견에 동의하는게 포스터를 보았을 때 저출산보다는 건강장려라는 말이 앞에 나온걸로 봐서는 저출산은 그냥 꿔다놓은 구실이고 노년층이 대상에 그분들 건강 장려가 주 목적이구나리고 생각이 들긴했어요.
원래 그래 저출산, 성평등 어쩌고 하는 예산들 보면 복지나 교육쪽에서 기존에 집행됐어야 할 예산 빵꾸났을때 돌려막기하는 용도가 대다수임 교육쪽에서 방과후교실 예산 빵꾸나면 저출산대책 지원용 방과후교실예산으로 타와서 쓰고 유아 관련 복지 예산 빵꾸나면 편무모가정 지원용으로 성평등 예산 땡겨 쓰고 하는 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