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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악화는 중요문제지 버는돈보다 나가는돈이 더 많게 생겼는걸
짜치는 일만 하고 회사에 미래는 없는데 월급은 안밀리고 꼬박꼬박 주고 매년 2~3% 정도는 연봉 인상되고 칼퇴근 직장이면 계속 다녀야됨 말아야됨
나라면 집가까우면 걍 다님
내가 들은 옆 팀 전설적인 퇴사 사례 "팀장이 빡치게 만들어서 퇴사함" -> 팀장 승인 후 인사부에 접수됨
솔직히 2번은 아님 그래도 보여야 정상인데, 회사가 미래가 있건 없건 내가 이 회사 나가서 만들 미래보다 나은가를 비교해야됨. 만약에 내가 나가서 망해도 여기서 말라죽는것보다 나은 수준이면 옮기는게 맞고. 어떤면으로 그걸 비교할 능력이 초반부터 길러지지 않는다는 건 맞는이야기기도 한데......
내가 뭐 이 업계에서 탑이 되겠다 이런 큰 꿈이 있으면 퇴사하고 적당히 먹고 적당히 잘 살고싶으면 다니면 됨
현재 창창한 상태인데 이정도면 뭐
건강악화는 중요문제지 버는돈보다 나가는돈이 더 많게 생겼는걸
어떻게든 버텨도 골병들면 나이들어서 병원비로 몽땅 날아감.
살기 위해서 일하는 거지 일하기 위해서 사는게 아니니까
내가 들은 옆 팀 전설적인 퇴사 사례 "팀장이 빡치게 만들어서 퇴사함" -> 팀장 승인 후 인사부에 접수됨
짜치는 일만 하고 회사에 미래는 없는데 월급은 안밀리고 꼬박꼬박 주고 매년 2~3% 정도는 연봉 인상되고 칼퇴근 직장이면 계속 다녀야됨 말아야됨
일론 머스크
나라면 집가까우면 걍 다님
일론 머스크
현재 창창한 상태인데 이정도면 뭐
뽕뽑다 망하면 이직하는게 이득
일론 머스크
내가 뭐 이 업계에서 탑이 되겠다 이런 큰 꿈이 있으면 퇴사하고 적당히 먹고 적당히 잘 살고싶으면 다니면 됨
그럼 본인 생각 따라 가야지 결국 안정적인 일을 하고 싶다 도전하고 싶다 양자선택이니까
적당히 마음 죽이고 건강문제 아니면 다닐만 한거 아닌가
칼퇴면 그냥 다닐 듯
연봉이 오른다는 점에서 아직은 다닐만하다고 봄
칼퇴면 잡고있어야지
이직 준비나 해라
그건 판단하기에 따라서죠 사실 대기업, 중견기업 아니면 이직이 복불복이라서
회사에 미래는 없는데 연봉인상이 가능해?
월급 안 밀리고 연봉 인상에 칼퇴? 그 짜치는 일도 알고보니 중요한 일이고 회사 미래는 높으신 분들이 생각 할 일이니 너는 그냥 니 할 일만 하면 됨.
공무원인가?
다른데서 더 올라갈 자신과 능력 있으면 옮기고 안될것 같으면 남아서 가늘고 길게 가는것도 방법이지.
다니면서 이직준비해야지
1 2는 그렇다 쳐도 3은 잘못하면 훅가...
솔직히 2번은 아님 그래도 보여야 정상인데, 회사가 미래가 있건 없건 내가 이 회사 나가서 만들 미래보다 나은가를 비교해야됨. 만약에 내가 나가서 망해도 여기서 말라죽는것보다 나은 수준이면 옮기는게 맞고. 어떤면으로 그걸 비교할 능력이 초반부터 길러지지 않는다는 건 맞는이야기기도 한데......
2번 논리는 지금회사에서 버티다 이직해 할때 쓰는 레퍼토리랑 비슷한듯
요컨데 본인이랑 회사가 안맞는다는 뜻이니 괜히 다녔다가 일터지지말고 그냥 빨리 갈아타는게 서로에게 좋긴함 회사가 문제던 본인이 문제던
초년생이면 적어도 1년은 지내봐야 업계표준과 다니는 회사의 특이점을 분류할 수 있지 않을까
신입한텐 그런게 안보인다니까
연초 입사한 회사가 아주 분위기가 딱 그거였음 진짜 숨도 못쉬고 가슴이 벌렁벌렁 그래서 걍 1달하고 런침
블랙기업 들간적 있었는데 창립 멤버인 부장님이 마음이 떠나있고 다른 부서 직원 현장일하다가 사고나서 입원하고 일은 12시간 가까이하는데 돈은 다 안줘서 그냥 튀었음.
4. 연봉 협상, 상여금 그런 것도 없고 오로지 최저임금만 주는 곳일때
안그래도 내가 3번 비스무리하게 와서 얼마전 퇴사하겠다 이야기 함. 잘때는 자고 일어나면 출근해야하는데 싶어서 눈물이 나고 아침엔 출근해야하니까 눈물이 나고 고혈압 옴 ㅋㅋㅋ
대학원이 3번이었는데 회사오고 야근하고 주말근무해도 싱글벙글함
나 진짜 봤다. 아니 심지어 뭐 어디 명문대 나오거나 업계 경력자도 아니고 그 나라 말도 못 하고 딱히 똑똑한 것도 아니면서 해외 물류회사에서 받아주니까 2주만에 자기 잡일만 시킨다고 이직알아본다고 깝침ㅋㅋㅋㅋ
사람이 아파서 병원간다는데 지금 한창 바쁜데 자꾸 빠진다고 쪽주면 퇴사각마렵다.
진짜 정 떨어짐
여기 다니다간 내가 죽을것 같아서
아픈거로 쪽주면 그건 뭐 서로를 위해서도 빨리 정리하는게 맞다. 특히 회사일하면서 생기거나 심해졌는데도 그런다? 정말 여기말곤 일할 곳이 없다 수준이 아니라면...
진짜 문제는 짜치는 일이 아니라 하고 나면 완전히 방전나서 여가조차 제대로 즐길 여력이 없는 상황이 한달 넘게 지속되는가 여부같음 저런거는 금전적인 조건이 꽤나 좋다고 해도 어지간해선 자제해야함 정신이 피폐해져서 문제일으키기 쉽거든
빠르면 1주일 내에 아 이거 내가 할일이 아니라고 감이 딱 올 수 있는데 어중간하다 싶은 경우 이야기
그 연차인데 돈안주고 미루거나 꼼수쓰면 튀어라!! 널 붙잡아놓을 최소한의 노력도 없는거다!!
비전이 안 보이는게 흔히 ㅈ소라서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남들 부러워하는 대기업입사나 전문직해도 마찬가지임. 괜히 고액연봉 포기하고 개인창업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아니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