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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안터지면 보안경비도 괜찮아 일만 안터지면...
폰질하기 좋음
우리집 경비보안도 시급함.
그리고 보니깐 고용 형태가 많이 불안정하더라 경비용역 바뀌면 파리목숨에 폐업도 잦고
그건 다른곳도 똑같아서 ㅋㅋ
최저
보안하다온 사람들 종종봣는대 얼마안가서 탈주하던대.. 이런이유가 잇엇내 ㅇㅁㅇ
폰질하기 좋음
우리집 경비보안도 시급함.
자택경비원..
무급 자택 전문 경비원 24시 상주 가능
왜?? 결혼한 누나가 몰래 집에와서 냉장고 털어감??
일만 안터지면 보안경비도 괜찮아 일만 안터지면...
엄브렐라사에서 공채한대 얼른 가보자
보안하다온 사람들 종종봣는대 얼마안가서 탈주하던대.. 이런이유가 잇엇내 ㅇㅁㅇ
일만 안터지면 업무강도가 높지않은편이다보니
경비 보안이 그 썰 들어보니까 파견식으로 나가서 밀어버릴 건물 그런 쪽 가서 밤에 노숙자들 있나 없나 한바퀴씩 맨날 순찰 돌던 그런거 아냐 ?
아파트 경비 같은거
그런거도 있는데 2030 기준이면 대부분 청원경찰 이런거처럼 진상만 없으면 개꿀인 직종을 노리겠지
그래서 실제로 얼마 받길래? 최저 받나?
루리웹-1355050795
최저
경비하다가 청원경찰로 넘어가기도 하지 않나
요즘은 청원경찰 티오가 별로 없어서 거의 없을걸.
ㄹㅇ 내가 그래서 하루에 15시간씩 유게함 지금도 ㅋ
근데 ㅁㅊㄴ 만나면 그것도 헬모드 아니냐...ㄷㄷㄷㄷ
호모 심슨
그건 다른곳도 똑같아서 ㅋㅋ
그르긴한데 일단 나같은 경우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일하는게 아니다보니까... 근데 경비는 또 입주민을 수백명을 대해야하잖아. 많게는 천가구가 넘는데 ㄷㄷㄷ 난 어릴적에 알바 해봐서 아는데, 진짜 사람대 사람을 상대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더라고 ㄷㄷㄷ
그건 뭐 어느직업이나 그렇지
빌런은 어느 서비스 직종에서나 존재함
병원경비 몇년했는데 진짜 리얼 헬임 ㅋㅋㅋ
약간 자조적으로 폰질한다 그러는데 순찰돌기 청소하기 분리수거 이것저것 함 ㅋㅋ
루리웹-7053556539
그리고 보니깐 고용 형태가 많이 불안정하더라 경비용역 바뀌면 파리목숨에 폐업도 잦고
경비 가끔씩 로봇이랑 놀아주기만 하면 되는거 아냐
예 맞아요^^
이거 쌍둥이 배우라던데 캐스팅 잘한거 같더라 ㅋㅋ
저렇게 시큐리티 관련 직종 전전하다가 건물 관리쪽 자격증 따서 계속 그쪽 계열로 가더라
나 제일제당에서 경비했었어 질문 받는다
26살인가 그때쯤 했었는데 솔직히 야간 서는거 아니면 일은 개편하긴해
기업 경비도 청소분리수거 시키냐?ㅋㅋ
ㄴㄴ
그런거 한적 없슴
야간에 안무서움?
명절에 설탕받음??
보너스로 설탕 주냐?
연봉 상승 잘 되냐?
아니면 평소에 설탕받음? 보통 자기 회사에서 제조한건 직원들 써보라고 나눠주잖어
명절에 설탕줌?
야간에 꿀잼임 공장 안에 체크포인트 같은거 있어서 순찰로 돌면서 거기에 체크 해줘야하는데 겜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무섭진 않았어
왜 설탕이냐…? 선물세트 받음
짧게 한거라 연봉 상승 이건 잘 모르겠다
스팸 받았던 것 같은데
스펨이겠군..ㅇㅈ
괴물 몇번 만나봄?
지겹다던데 ..
사바사 , 수천평 넘는 건물에서 야간에 조명하나 들고 혼자서 걸어다녀봐라 지겹다는 생각이 드나. 제대로 된 회사는 시키는것도 적지 않아서 하나하나 챙기다보면 시간 금새 지나간다. 그렇게 한주 한주 지내다보면 어느새 반년~1년 하는거지.
일이 많은 곳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일이 없는 곳은 너무 지겨워서 그만둠.
한국에선 총 맞아 죽을일은 없으니...
경비 보안은 솔까말 사고 안나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자리라. 사고 나도 안났을때 부하를 생각하면 못할것도 없고.
사고가 좀 매워서 그렇지
한달정도 자리 빵구난거 도와달라고해서 짧게 백화점 보안요원 알바했었는대 구걸하는 외국인 내보내는게 제일 힘들었던거같다
저사람들 입장에선 중소에서 10년넘게 굴러서 350 못받는 사람들 차고 넘치는거 보면서 굳이? 개고생을 해야되나? 싶긴 할거임 물론 차이가 그것뿐은 아니지만 ㅋㅋ
이쪽 끝판왕이 신식 대형단지들임 거기에 한번 들어가면 못나온다더라
8시간중에 실근무시간이 1~2시간정도 될걸?
현직 경비보안 종사자인데 저거 맞음....
그림 그리던 형님 한분이 펜 꺾고 경비로 가더니 정착하시면서 너무 좋아하시던데...
주거용오피스텔 1년했다가 관둠 사람 없어서 월 300 ~ 320시간씩 하니까 몸이 박살나더라고
야간수당 없는 최저였는데 세후 300씩 들어왔음 ㅋㅋㅋㅋ
IT쪽에 경비일과 비슷한 OP(오퍼레이터) 업무가 있는데 (이거도 모니터링 및 전화연락정도만 하면되는 단순업무) 예전에는 딱 몇개월 1년미만정도 IT맛만보고 빨리 탈출해서 다른 직종으로 갈아다는 사람들과 저임금이지만 편함에 맛들려 눌려앉는 두부류가 존재함
나 처음에 다니던 회사가 NOC일을 기본적으로 1~2년정도하면 그위에 시스템쪽으로 올라가는 테크였어서 OP인대 존나빡셋던곳 기억난다 그회사 사장부터시작해서 전부 NOC출신이였는대 ㅋㅋㅋ
실제로 해봤는데 영 별로였음... 노예야.
보안쪽이 몸은 편함 진상들 만나면 멘탈 박살나서 그렇지만 서비스업종들이 다 그렇고... 아 근데 한여름에 낮순찰 하나 더 늘린 주민회장 개샊
신분상승이나 돈 욕심 없다면 괜찮은 선택
근데 모든 직종이 처음 시작한 업종으로 쭉 생각하게 되긴하잖아 생산직으로 처음 시작하면 대부분 쭉 생산직에서 회사망 바뀌고 전문직으로 시작하면 전문직에서 그냥 회사망 바뀌지..
나 어릴때 야간알바 하면서 본 보안팀은 그냥 보안실에서 밤새 롤이나 쳐하는 병1신 집단이었음 낮에는 백화점 손님 대응할려고 덩치있는 친구들이 근무서는데 밤에는 쌉멸치들 2명 갖다놓더만 맨날 자거나 게임하거나 영화보고 쳐 놀더라
행사 알바도 그렇더라...분명 아부지 회사에서 너 알바나 할래?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급하면 부르는 일머리 괜찮은 인력이 되어있음
공장 보안 해봤는데 진짜 할 만 했지 특히 야간은 너무 널널해서 항상 야간근무 오기만을 기다림
나 저런거라도 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하지 진짜...
사고보다도 이상한 군기 문화가 있던데...보안출신들 얘기 들어보면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보안직은 어떤지 궁금함
군 전역하고 종사해 본적이 있어요. 근데 이게 경력1년차나 10년차나 거의 비슷한 급여를 받더라구요... 경력에 따른 어드밴티지가 너무 없어요;
안하는게 맞음 알바로 옛날에 친구랑 좀 했었는데.. 그냥 늪임. 진짜 자기 개발에 아무런 도움도 없고.. 그냥 늪 처럼 서서히 빠져 들어 가서 시간 낭비만 겁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