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청나라 말기에 청나라의 실질적인 절대 권력자였던
서태후인데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서태후는 사실상 청나라를 망친 망국의 원흉으로 취급할 정도로 역사적으로 최악의 평가를 받고있는 인물이기 때문임
그래서 중국에서는 서태후가 주요 인물로 나오는 사극은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였음
그래서 2010년 ~ 2011년 당시에 중국에서 방영되었던 사극인 창궁지묘에서는 서태후 배역을 맡을 중국인 배우가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이 드라마의 제작사는 일본인 배우인 다나카 유코를 서태후 역에 캐스팅 했는데
창궁지묘가 방영됄 당시에 중국인들이 다나카 유코의 서태후 연기에 만족했다는 후문이 있었다고 함
민씨년 최상위 호환
마치 이완용 캐스팅 일본인으로 한 느낌인건가 ㅋㅋㅋㅋㅋㅋ
완벽한 비유로군.
여러 드라마 보면 어차피 발음 정확도 떨어지니까 후시녹음 하더라고 한국배우등 외국배우 나오는거 보면 말이랑 입모양이 완전 다른 경우를 좀 봄 심지어 관동어쓰는 배우는 후시녹음을 보통화로 녹음할떄 입모양은 관동어라 차이가 나기도 함 ㄴ이거는 견자단 영화에서 많이 봄
군자금을 빼돌려서 궁전 짓는데 유용한것 때문에 해전에서 패배했다니까..
말그대로 나라 무너지기 직전의 최후의 저항격으로 신식군대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을 자기 사치하는데 슈킹함. 그 이전부터 슈킹과 정적처형, 충신조지기. 안하던게 없음. 임오군란때처럼 몇백명 정도의 신식군이 아니라 최신식 군함까지 동원할 수준인데 슈킹함.
중국은 드라마 배우들 목소리 더빙하드라고 대충 입모양만 흉내내면 됨
민씨년 최상위 호환
헐 민비가 하위면 얼마나 쓰레기인거야
중복의장인
완벽한 비유로군.
푸레양
말그대로 나라 무너지기 직전의 최후의 저항격으로 신식군대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을 자기 사치하는데 슈킹함. 그 이전부터 슈킹과 정적처형, 충신조지기. 안하던게 없음. 임오군란때처럼 몇백명 정도의 신식군이 아니라 최신식 군함까지 동원할 수준인데 슈킹함.
지 셀프 생일선물로 어마어마한 별궁을 짓는데 하도 돈지랄이 심해서 예산이 떨어지니까 국방비를 왕창 긴빠이해갔을 정도니 말 다했지ㅋㅋㅋ
설명 들어보니까 정말로 완벽한 민비 스타일이네 ㅋㅋㅋ 거기에 대륙이 스케일이 가미된 건가
잘만쓰면 서구열강과 비벼볼만한 돈을 자기 사치에 쏟아부움. 씀씀이의 클라스가 다르더라
일단 일화만 말하자면 70세 할머니가 미소년 단체를 꾸려서 하루에 한명씩 관계를 맺은 다음에 다음날 그 소년을 죽이는걸 매일함.
민비는 쿠데타일으켜 왕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자기맘대로 후대 왕을 지정하진않음
민비가 권력 틀어쥐고 지맘대로 폭정 휘둘렀다고 보면 됨
이화원 하나만 봐도 나라 말아먹은 스케일이 비교가 안됨.
ㄷㄷㄷ 인류 올타임에서도 상위에 드가겠네 그정도면
임오군란때는 제대로 털리기 전에 어떻게든 시류에 타보자고 시험삼아서 만든 신식군인데 저때 청나라는 아편전쟁부터 청일전쟁까지 제대로 털릴대로 털린 상태였음. 진짜로 이거 못하면 나라 망하는 수준. 근데 그거 슈킹해서 망함.
그때 가장 직격탄을 맞은게 해군이었음 청일전쟁때 일본은 순양함밖에 없는데 비해, 청군은 전함만 두척이었음 체급차가 거의 미들급과 헤비급으로 유리했는데, 저년이 예산 모조리 긴빠이친 덕에 탄약 연료 인력 모두 지랄나서 일본한테 개박살났지
https://youtu.be/FqyROGmHKXw?si=TqWijm8oaU9veLpj 요거봐보면 좋음ㅋㅋㅋ
민씨도 내가볼땐 나라가 가난해서 그정도밖에 못해먹은거 같긴함ㅋㅋ
청 해군의 정원,진원이 일본해군에게 그렇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음에도 침몰하지 않았는데, 제대로 무장했다면 해전의 결과도, 청일전쟁의 결과도 확 틀어졌을지도 모르지. 청일전쟁이 러일전쟁으로, 러일전쟁이 한일합방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저 년이 우리역사에도 나비효과을 던졌음.
인류 역사상 최악 원탑인지는 모르겠는데, 최악 3명을 꼽으라면 그 안에는 확실히 들어감. 엥간한 암군들은 사치 향락이나 정치를 X구멍으로 한 수준인데, 서태후는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저지른게 너무 심각했음 1. 어떻게든 나라 살려보려던 똑똒한 황제를 식물인간으로 만들고 얼마 안가 독살 2. 이미 전쟁에서 수차례 깨진 와중에 국방비를 통째로 지 생일선물값으로 긴빠이쳐서 그 비싼 해군 전함을 용궁에 헌납 이쯤되면 올타임 넘버원 강력한 후보지
우리나라는 민씨가 말이 많네요 과거나 현재나.. ㅋㅋㅋ
이홍장이 당장 일본해군이랑 싸워야되는데 포탄이 없어서 뭐 해보지를 못하고있는데 서태후는 청나라 1년 예산에서 퍼센트급으로 잡아먹는 잔치 벌이고있었음 ㅋㅋㅋㅋ 막말로 그 잔치 비용 10퍼만 떼다가 이홍장 줬으면 북양함대가 일본함대 이겼을걸
중국말은 후더빙한건가
중국드라마는 애초에 더빙이라고 봤던거같음
강남흥신소67
여러 드라마 보면 어차피 발음 정확도 떨어지니까 후시녹음 하더라고 한국배우등 외국배우 나오는거 보면 말이랑 입모양이 완전 다른 경우를 좀 봄 심지어 관동어쓰는 배우는 후시녹음을 보통화로 녹음할떄 입모양은 관동어라 차이가 나기도 함 ㄴ이거는 견자단 영화에서 많이 봄
강남흥신소67
중국은 드라마 배우들 목소리 더빙하드라고 대충 입모양만 흉내내면 됨
중국 영화나 드라마 보면 중국 내에서도 언어가 많이 다르고 그래서 후시를 많이 하더라요.
언어가 아예 다르고 (만다린, 칸토니스, 하카, 민, 민난, 등등등) 같은 언어도 사투리 심해서 못알아 듣는 단 썰 ㅋ
중국어라 칭하긴해도 거대한 땅덩이만큼 사투리 차이도 심해서 같은 중국인데도 외국어 수준으로 못알아듣는 지역도 있으니까 제일 메이저한 북경어 광둥어 위주로 더빙을 따로 한다고 들었지
광동어?
찾아보니 광둥어가 올바른 표현이래 지금 알았네
예전엔 녹음기술과 배우들 언어문제로 더빙. 하다못해 배우가 직접 더빙하면 칭찬받음. 광총에서 편집 요구가 많아서 진짜 바쁜 배우들은 다시 변경된 녹음 하러 갈 시간도 없음. 지금은 기술이 받쳐줘서 대작 중에는 동시녹음도 하긴 함. 태국드라마나 대만드라마보면 동시녹음인데.. 옷감 움직이는 소리, 지나가는 오토바이, 아름다운 각종 새소리 들리면서 정작 주인공 목소리는 컸다가 작아졌다가 멀어졌다가..
ㅇㅇ 대체로 중국은 후사를 선호하던 아마 인원도 많고 장비를 일일히 대응하기 힘든게 이유가 아닌가 싶음
중국사극은 후시녹음임 전문성우가 배우 대신 녹음하는 경우도 허다함
기술문제보다 사투리 문제임 우리나라도 치면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 쓰는 인구가 절반넘는거라
마치 이완용 캐스팅 일본인으로 한 느낌인건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근데 의외로 우리는 당한만큼 악역을 찰지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냥 한국인이 메소드 연기 하실 듯 더 욕먹이기 위해
이완용은 을사조약부터 두각을 드러냈지만 서태후나 민비같은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개판이라서 좀 다름 이완용 사극으로 만들면 조선 망하는 후반부 전까진 완전 충신으로 나와서 다들 어리둥절 한다.
군자금을 빼돌려서 궁전 짓는데 유용한것 때문에 해전에서 패배했다니까..
탄두안에 화약을 넣은게 아니라 모래,곡식을 넣었다는 이야기가....
중국인들은 청나라 역사 인정 안하는 줄 알있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닌가보네
망할때 너무 화려하게 폭망해서 그렇지 강희제같은 슈퍼 명군은 매우 자랑스러워함
청나라를 정통으로 인정안하는 것과 별개로, 서태후때문에 서양이 중국을 나눠먹었다고 생각하는게 워낙 크니까.
그건 분야에 따라서 탈착식임 역사로는 인정하지만 청나라가 만든 부채나 책임은 인정 안 하는 것 물론 청나라 전성기 시절의 위용이나 각종 권리는 계승하겠다는 심뽀 또중화민국이 남긴 이런저런 역사적 업적은 인정하지만 중화민국은 현존하지 않는다면서도 또 그 정통성은 중공이 계승했다는 현 시점과 비슷함
청나라 궁중암투물 드라마도 많이 나오잖아. 한국에서 잘나가는 중화티비 궁중암투물.. 조선과는 스케일이 달라.. 후궁, 내시 숫자 후덜덜
어디서 뵌 분 같았는데 일드 마더에 나왔던 분이구나
서태후 일화중에 충격적인 게 의화단 사건 때 외국에 1억냥 배상했는데 서태후 책임 묻지 않겠다니까 안도하면서 하는 말이 “宁赠友邦,不予家奴。” "차라리 타국에 퍼줘서 친구 만드는 게 낫지 집노비한테는 절대 안 줌."
진짜 망국이 확실시되면 일단 조졌어야되는거 아니냐 주변인물들...
오죽하면 중국에서 3대 악녀로 올라갔을 정도니
일본영화 괴물 교장샘 닮았구나 했는데 그 배우였어 ㅋㅋ
어차피 중국드라마는 전부 후시녹음이니 외국인 배우를 써도 문제는 없겠네
서태후 죽은 뒤에 무덤 약탈당한 이야기 진짜 끔찍하더라
아이러니하게도 유언은 "다시는 나처럼 여인이 정사에 나서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였다지...
ㅁㅊㄴ이 끝까지 사다리걷어차고 완벽하네ㅋㅋㅋ
나처럼 불행한 군인이 어쩌고 했던 양반 생각나네.
댓글 쓰다 잘렸군 ㅋㅋㅋ 손전영 서태후 시신의 야명주를 꺼낼려고 무덤을 부수고 시신을 입에서 목까지 세로로 가른 다음 아무데나 버렸다던
장칭 : 하지만 다시 나왔쥬 ㅋ
사인방의 그녀!
옥타코어님 궁금한게 왜 부계로 베스트작을 하세요? 본계 있으시잖아요.
와 옥타코어 오랜만에 보네 베스트에 집착하는 건 여전하구나
다나카 유코 리즈 시절 이 분도 남자 여럿 홀리셨지
쟤 업적(?)중에는 이화원이 있다. 그으냥 자기 정원이 갖고 싶어서 해군에 들어가야 할 예산을 정원 확장공사밑 조경공사에 들이박음.
업적은 업적 맞음.. 베이징 시내에서 유일하게 볼만한 곳이 이화원이랑 자금성임 만리장성은 한참 나가야 되니깐..
저 시기 중국은 서태후랑 마오쩌둥이 없었으면 중국은 달라졌을 가능성 100%....우리나라는 좀 많은데 고종, 민비, 이승만, 김일성 요 네놈만 일찍이 잡아 죽였으면 역사가 많이 바뀌었겠지....
어디서 봤나 했는데 괴물에서 교장선생님 역할 하신 분이네
펄 벅의 '연인 서태후'로 서태후를 알아서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인가 생각 했는데 다시 곰곰히 생각하니 황제도 태후를 만나려면 환관에게 뇌물 줘야 했었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