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이 이래서 좋구요
저래서 좋구요
이런 내용이 거의 없고
그냥 딱 첫장에 김정은 개썌끼 써놓고 욕하는거만 보내니
맞는 말이어도 욕만 써진걸 누가 보고싶어함
별 내용이 없어서 안보고 그냥 딸려온거나 뭐 있나 본다고 함
당연하겠지만 그거 관리감독하는놈들이 제일 많이봄
최신작들은 보통 2~3일안에 볼 수 있다고 함
남한이 이래서 좋구요
저래서 좋구요
이런 내용이 거의 없고
그냥 딱 첫장에 김정은 개썌끼 써놓고 욕하는거만 보내니
맞는 말이어도 욕만 써진걸 누가 보고싶어함
별 내용이 없어서 안보고 그냥 딸려온거나 뭐 있나 본다고 함
당연하겠지만 그거 관리감독하는놈들이 제일 많이봄
최신작들은 보통 2~3일안에 볼 수 있다고 함
ㄹㅇ 웹툰이라도 보내줘야지
먹부림영상 보내주면...
뇌수가 줄줄 흐를정도로 야짤이라도 넣어서 보내야지 무작장 ㄱㅅㄲ 이런거만 보내면 효과가 있을리가
남한으로 귀순한 사람 보면 김정은이 싫어서 왔다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돈벌어서 먹고살 걱정 없으려고가 1번 그 다음이 망명 그리고 문화컨텐츠같은거임 사실상 욕하는건 하등 도움 안됨
생각보다 근접 지역에서는 북으로 보내는 삐라 풍선이 유용하다고 하더라. 일단 쌀 + 라면을 같이 보내고, 풍선에 달린 비닐이 길어서 그거 줏어다가 농장 비닐로도 쓴다고 함. 예전에는 달러 랑 성경책 등 같이 묶어서 보내서 북한 군인도 주우러 다녔다고 함
ㅇㅇ 그거 라면 하나 주워서 장마당가서 팔면 비싸서 ㅋㅋ 그런 고오급 비닐도 구하기 어렵고 심지어 종이자체도 똥휴지로 써야해서 버릴거 하나없음
예전에 부대에 안보교육 오신, 북한군 장교 출신도 대북전단 삐라 보고 넘어왔다고 했음. 부대에 먹을 건 없으니깐, 대북전단에서 나온 라면이나 쌀 줏으러 다녔는 데, 그거 보다가, 나중에 탈북 결심했다고 함
가장 유명한게 라면 포장지에 불량이면 환불교환 된다는거보고 충격받았더래지
어떤 분은 북에서 틀어준 남한 비판 영상 보고 충격 먹었다고 함. 학교에서 남한이 얼마나 못사는 지 보여준다고, 노숙자들 촬영 영상이랑, 맨날 시위하는 영상 보고, 집에 가서 어머니 한테 말했더니, 어머니가 들리는 대로 보지 말고 제대로 보라 했다함. 그래서 다음에는 좀더 자세히 봤더니, 노숙자들이 다들 신발 신고 잇고 , 못 살겠다고 시위하는 사람들 중에 뚱뚱한 사람, 시계 찬 사람들 보고 충격 먹었다고
애초에 노숙자가 시위한다? 상상도 못할 일이긴하지 ㅋㅋ
그때 들었던 생각이'남조선 아들은 맨날 굶고 있어서, 굶주리다 못해 자기 애미애비 까지 잡아먹는 천인 공로할 폐륜아 들만 있다고 했는 데, 저리 수령님 처럼 뚱뚱한 사람들이 왜이리 많네? ' 했다 함 ㅋㅋ
쫌만 생각해보면 남한이 먼저 쳐들어갔다고 배우는것도 남한이 쳐들어왔는데 북한이 3일만에 서울을 점령하는게 가능한가? 의문을 품고 역사서 뒤져봤는데 단 한번도 그런 사례를 본적이 없어서 의문을 가졌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