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쪽 GTA 기획이라던가 할 때 언급되는 거 보면
7일동안 하루에 6시간 씩 유튜브에 묶여서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 하는 언어들로 하는 방송을 다른 건 못 하거나 제대로 못 하면서 봤는데
뻔한 소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었고 끝나니 아쉽고 블라블라
유게에 올라온 번역을 통해서 봤지만 미코치가 혼자 하려고 해서 일감 뺏어오려고 열심히 했다는 얘기가 너무 인상깊었다
감동적인 얘기였어...과격파가 무조건 늘 것 같은 대사지만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또 해줬으면 하는데 이번에 되게 고생한 것 같아서 또 해달라는 말은 잘 안 나온다...
그래도 이런 기획에 대한 경험치가 쌓였으니 한번 하고 끝내기엔 아쉽다는 식으로도 생각되는 것 같고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밀린 클립들도 해치우고 제대로 못 한 할 일들도 빨리 해야지...
홀로그타 보면서는 도저히 뭘 못 하겠더라ㅋㅋㅋㅋ
대형 합방 싫어했는데 맛을 알아버렸어... 또 보고싶다
보다 보면 피곤하고 해야 할 일은 제대로 안 되거나 하긴 하는데 또 재밌긴 너무 재밌다ㅋㅋㅋㅋ
한동안 도피민 디톡스로 죽을듯
나는 밀린 클립이랑 아카이브들을...ㅋㅋㅋㅋㅋ
최고의 일주일이었다 진짜
진짜 일주일이 살살녹았다...클립을 밀어야지 이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