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혼식 준비하던 카나타가 메카닉에서 토와를 만났는데,
그때 토와가 카나타한테 혹시 나쁜일에 관심 있냐면서 마지막날에 갱의 알바로 고용해서 카나타도 범죄 체험시켜주려고 함.
근데 사실 카나타는 이미 편의점 강도도 10건 넘게 했고,
마/약도 팔아봤고,
6일차에 아키 도움으로 금고털이도 해봤던터라 굳이 마지막날에 범죄 체험을 해볼 이유가 없었음.
무엇보다 그것보다 훨씬 급한 결혼 준비가 있고.
빵집 스토리와 가장 안얽힌게 갱이라 토와는 진짜 카나타 현재 상황을 하나도 몰랐던거임 ㅋㅋㅋ
그래서 결혼식 있다는 소리에 놀라고, 시간 맞으면 가겠다고 하고 헤어졌고 나중에 대형 미션 준비 소강 상태일 때 결혼식 와주는걸로 끝냄.
기간동안 뉴스제외하면 멤버들이 서로 클립같은걸 안 찿아보는상황이었나봐 자기소속된곳이나 직접 겪은사건류아니면 다들 모르는수준이었어 ㄹㅇ
운영측인 스이세이조차도 갱에서 놀고있는데 경찰상황 아예 모르고있다는것도 4일차에나 알게됐고
이악물고안본듯ㅋㅋㅋㅋ 제대로 할려고
RP적으로는 맞긴 함 상대 작전이나 지금 부족한걸 알 수 있게돼버리니까 평소 카나타가 난 스포싫어함면서 하는것마다 정보 차단하고 쌩뉴비 리액션보여주려고하는데 이번엔 그걸 멤버전원이 하는느낌ㅋㅋㅋㅋㅋㅋ
그것마저 연기다! 라고하면 사실 할말이 없긴한데 재있게 봤음 됬지 그런거 따질 시간에 클립 하나를 더 보는게 나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