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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진짜 대중입맛이라는게 무시 못하겠더라
그래서 8표 차긴 함 알 단테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남
진밥 VS 된밥 논쟁만 수백년인데 설익은 밥? 애초에 논외임
평가단에 정보가 없긴 해도 일반적인 사람들은 알덴테 싫어하는 사람들 많지
난 알덴테가 취향이긴 한데 확실히 대중취향입맛은 아니긴 함 ㅋㅋㅋㅋㅋ
난 푹익히면 퍼져서 맛없던데
그 맛을 알게되면 맛을 이해하고 맛을 느낄수있다고 하지만 대중들이 식당에서 그 음식을 늘 이해하고 먹어줄꺼라고 믿고 바라기만 하는건 의외로 방만한 자존심이 될수있음
근데진짜 대중입맛이라는게 무시 못하겠더라
냐류냐류
평가단에 정보가 없긴 해도 일반적인 사람들은 알덴테 싫어하는 사람들 많지
파스타 좋아해서 집에 면 쌓아두고 먹는데 혼자 먹으면 알단테로 먹는데 다른 사람한테 대접하면 1분 더 삶음..
난 푹익히면 퍼져서 맛없던데
루리웹-5040278354
그래서 8표 차긴 함 알 단테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남
저 알덴테는 파스타가 아니라 쌀의 알덴테임. 그렇다 설익은 밥이 된다.
알단테의 꺼끌꺼끌한 식감이 호불호가 갈려버리니
그 맛을 알게되면 맛을 이해하고 맛을 느낄수있다고 하지만 대중들이 식당에서 그 음식을 늘 이해하고 먹어줄꺼라고 믿고 바라기만 하는건 의외로 방만한 자존심이 될수있음
알단테가 도대체 무슨 맛일까
파스타 먹어보면 면을 이빨로 잘랐을 때 뭔가 꺼끌한 느낌 들어본 적 없음?
꼬들꼬들(덜익은) 라면 맛?
걍 덜익힌 면임 ㅋㅋㅋㅋㅋㅋ
먹었을때 면 안쪽이 딱딱함 덜익었다고 말하는 딱 그정도
컵라면 빨리먹은 느낌?
난 피자집에서 파는 스파게티만 먹어봄 ㅜ
그러면 모를 수 있긴함 ㅋㅋㅋ 거긴 푹익히니까.
아니 이탈리아 사람들은 왜 덜익혀 먹음 ㅋㅋㅋㅋㅋㅋ
면을 자르면 가운데 흰심이 매우 작은 점으로 남는게 알단테임 거기서 1-2분 더 익히면 코뚜라로 가게 되는데 한국인은 저정도로 익히거나 저거보다 좀 더 익혀야 좋아함
라면 꼬들면 같은거지
꼬들밥보다 좀 더 설익혀진밥 생각하면됨
그 특유의 식감을 좋아해서 그렇기도 하고 아르보리오는 좀 덜한데 카르나롤리 같은 쌀은 리조또 오래 가열 힌다고 해서 식감 좋아지지도 않음 오히려 시루떡 씹는 이상한 식감만 강해짐
와 진짜 별로일거 같은데 또 8표 밖에 차이 안난거면 의외로 맛있나보네...
경연에서 만든게 해산물 리조또 베이스로 중화풍 스까넣은건데 해산물 육수 폭탄이라 좋아할수 밖에 없음 해산물 리조또 먹어보면 어디선가 먹어본 해산물 찌게 비슷한 맛인데 농축되어서 들어간 MSG폭탄 고급버전 느낌임
중국집에서 파는 해물특밥 같은 맛이려나... ㅋㅋㅋ 상상이 안가네 진짜 ㅋㅋㅋ
덜익은 쌀밥 맛
난 알덴테가 취향이긴 한데 확실히 대중취향입맛은 아니긴 함 ㅋㅋㅋㅋㅋ
진짜 백종원은 대중입맛도 평론가입맛도 다 안다는걸 깨달음 ㅋㅋㅋㅋㅋ
진밥 VS 된밥 논쟁만 수백년인데 설익은 밥? 애초에 논외임
설익은 밥?!? 쌀의 소중함을 모르는 놈!!!
알단테는 호불호가 있는거라 그런듯?
난 푹 익혔다가 수분을 살짝 날린, 다 익힌 다음에 올리브유로 살짝 볶아낸 면이 제일 식감이 좋더라.
알단테는 간단히 말해서 스파게티 면이 '톡' 하고 끊어지는 그 식감 있지? 심이 씹히는 그 느낌. 그런 느낌이라 생각하면 됨.
라면 설익혀 먹지만 파스타는 푹익혀 먹음
쌀이 다르면 또 달랐을려나?
면 알단테는 뭐 그럴만한데 쌀 알단테는 ㄹㅇ 받아드리기 쉽지않음
파스타는 알덴테 좋아하는데 쌀이면 이상할 거 같기도 하고..
살려야한다 살려야한다
이 장면 좀 멋있었지
알덴테 먹으면 거의 90%의 한국인은 덜익었다고 함. 그리고 그게 틀린말이 아님 실제로 파스타의 식감이란 덜익히는거임. 이건 리조또도 비슷해. 해먹어보고 느끼는데 걍 푹익히는게 차라리 맛있게 먹는법임. 적당한 면익힘정도를 본인이 찾아내는게 더 낫다.
동북아 한정으로는 리조또는 파스타의 아성을 절대 넘을 수 없지...
젊을때 알덴테 좋아하던 입맛도 나이 먹으니까 푹 익힌 거 좋아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