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
연금술의 기본은 글자 그대로 '금을 만드는 술법'이다
이 이론이 통할 수 있던 이유는
고대 시절부터 존재했던 4원소설이 그 당시 기본이기 때문이다
4원소설은 만물은 4가지 원소가 서로 다른 비율로 이루어졌다는 가설인데
이걸 바꿔 말하면 '평범한 흙과 금은 비율만 다를 뿐, 서로 같은 성분이다. 그럼 흙으로 금을 만들 수 있다?'가 되버린다
그래서 수 많은 학자들이 몇 백 년 간 이 말도 안 되는 학문에 시간을 투자해버렸고 그 결과
오늘날에 알려진 대부분의 원소와 함께
증류주들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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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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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들은 고대의 과학자들이기도 하지
현자의 돌을 만들기 위해 오줌을 끓이고 끓여서 인을 발견했다던가 뭐 중요한 학문이긴 했음
그저 4원소보다 많았을뿐 사실상 원자라는 개념이 없음에도 물질을 구성하는 근본 요소가 있을것이다 했다는거 아녀 ㄹㅇ 머리가 좋긴하다
놀랍게도 사실이다. 인은 그렇게 발견되었다.
사실 "싸구려 금속으로 금 만들 수 있다" 라는 근거 하나로 수많은 당대의 과학자들이 투자를 받거나 연구에 전념하게 만들었다는 것 만으로도 그 가치는 굉장하다.
서순이 잘못됐다 은을 금으로 바꾸기위해 오줌을 끓이고 농축시키다가 번쩍거리는 물질을 발견하고 이것을 현자의 돌이다 라고 칭한거네
ㄴㄴ 초신성 폭발 때 생성됨.
연금술사들은 고대의 과학자들이기도 하지
나는야 족발의 연금술사
ㄴㄴㄴ 똥의 연금술사 똥은 기가막히게 만들어내지
현자의 돌을 만들기 위해 오줌을 끓이고 끓여서 인을 발견했다던가 뭐 중요한 학문이긴 했음
그런 것도 있었어!?
https://blog.lgchem.com/2018/09/12_p/
돼지쉑
놀랍게도 사실이다. 인은 그렇게 발견되었다.
돼지쉑
서순이 잘못됐다 은을 금으로 바꾸기위해 오줌을 끓이고 농축시키다가 번쩍거리는 물질을 발견하고 이것을 현자의 돌이다 라고 칭한거네
그저 4원소보다 많았을뿐 사실상 원자라는 개념이 없음에도 물질을 구성하는 근본 요소가 있을것이다 했다는거 아녀 ㄹㅇ 머리가 좋긴하다
고대 그리스에도 원자설이 있기는 했음. 주류가 못 되서 그렇지...
금: 근데 난 지구엔 없는 물질이라 핫하 아예 없던건 아니고 있긴했는데 대부분 너무 빨리 맹궈져서 내핵으로 쏙
그건 자연 관찰하다보면 되게 자연스럽게 나오는 유비추리임.. 나무만 봐도 잎사귀, 가지, 줄기, 뿌리 등으로 분해되니까 거기서 더 분해될거라는 사고 정도는 해볼만 하지.
화학의 옛날이 연금술이니 뭐... 과거의 연금술사가 지금의 화학자라고 보면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HVU
ㄴㄴ 초신성 폭발 때 생성됨.
THVU
아 오류 수정 ㄳ요.
THVU
재밌는건 전 우주적으로 정말 희소한 자원은 목재로 대표되는 생물자원이었다는 사실 ㅋㅋㅋㅋㅋ
백금으로 금 만들면 됨
연금술이 아니라 연단술이긴 한데... 화약도 연단술에서 발명되었지 ㅋㅋㅋㅋ
땅불바람~ 물 마음~ 다섯가지 기운이 하나로 모이면~
사실 "싸구려 금속으로 금 만들 수 있다" 라는 근거 하나로 수많은 당대의 과학자들이 투자를 받거나 연구에 전념하게 만들었다는 것 만으로도 그 가치는 굉장하다.
화학, 약학, 전자기학, 천문학, 실험의 방법론과 연구기관, 교육기관의 탄생까지 수많은 현대과학의 뿌리가 되었다.
희대의 천재였던 아이작 뉴턴이 연금술로 망할뻔 했다는 걸 봐선,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는 증거가 된 학문
그 당시에 그 누가 철 이상의 원소를(애초에 그땐 그 개념도 몰?루임) 저 하늘 별빛의 폭발로 만들어진거란걸 알겠어ㅋㅋ
아직도 마법쪽에선 4원소개념이 있긴함. 물질을 이루는 구성요소라기보단 좀 다른의미로 쓰이더라
금 말고 많은걸 만들어냄
입자 가속기로 금이 만들어지긴 했지. 다만 이제는 금이 문제가 아니라 통화량 통제로 어딘가에서 인증되지 않은 금이 다량 나오면 국가가 나서서 이놈~ 함
돈이 될(지도 모르는) 학문에 돈과 인재들이 모인다. 고대부터 있어왔던 팩트지.
현대에 와서 결국 금을 만들어 낼 순 있지만 효율이 개똥망이라 안 만들게 된..
과,화학의 원조 연구가들 아닌가....
아니... 성과는 개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