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보기에는 자는데 방해되고
뭔가를 맡기에는 가진 물건이 없고
뭔가를 맛보기에는 배부르고
뭔가를 느끼기에는 가진 물건이 없고
결국 자기 전에 뭔가를 듣고 싶어서 여러 영상을 찾아보는데
구독한 유튜버들은 새 영상 안올리고
검색해도 자기 전에 들을만한 그런게 없어서
유튜브 말고 뭐 통신사로 뭐시기 서비스 무료 찾아 검색해봄
듣는거니깐 한국어로 나왔으면 좋겠고
예능이나 영화는 시각요소가 많으니깐
더빙된 애니메이션 하나를 틀어놓고 자려고 보니깐
짱구 극장판이 있어서 그거 보는데
아니
내가 너무 어른이 되버렸어
뭘 해도 분석적인 시선으로 봐버려
저 장면은 무엇을 의미하고 저 대사는 무엇을 의미하고
그냥 곧이 곧대로 볼 수 있을텐데
아니 저게 됨???
이 파트는 과장이 심하군
아니 너무 위험하잖아.
로컬라이징이 이 정도면 되겠지. 이 부분까지 트집잡을 녀석이 있겠어?? 싶은 부분은 안해서 굉장히 애매하게 거슬려
10년 전에 내가 상상한 10년 후의 내 모습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뭔가를 맡기에는 가진 물건이 없고
뭔가를 맛보기에는 배부르고
뭔가를 느끼기에는 가진 물건이 없고
결국 자기 전에 뭔가를 듣고 싶어서 여러 영상을 찾아보는데
구독한 유튜버들은 새 영상 안올리고
검색해도 자기 전에 들을만한 그런게 없어서
유튜브 말고 뭐 통신사로 뭐시기 서비스 무료 찾아 검색해봄
듣는거니깐 한국어로 나왔으면 좋겠고
예능이나 영화는 시각요소가 많으니깐
더빙된 애니메이션 하나를 틀어놓고 자려고 보니깐
짱구 극장판이 있어서 그거 보는데
아니
내가 너무 어른이 되버렸어
뭘 해도 분석적인 시선으로 봐버려
저 장면은 무엇을 의미하고 저 대사는 무엇을 의미하고
그냥 곧이 곧대로 볼 수 있을텐데
아니 저게 됨???
이 파트는 과장이 심하군
아니 너무 위험하잖아.
로컬라이징이 이 정도면 되겠지. 이 부분까지 트집잡을 녀석이 있겠어?? 싶은 부분은 안해서 굉장히 애매하게 거슬려
10년 전에 내가 상상한 10년 후의 내 모습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오.. 난 자기직전이 제일 행복한디..
나도 편히 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