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커리어 좋은 각본가 데려온다고 무조건 수준이 보장되지 않고,
똥망작 포폴에 있는 각본가라도 명작 각본 내놓을때도 있다"에 가까운데
이걸 만든 사람은
[아르고]로 오스카 각본상 받은 크리스 테리오
이거 각본가는
이런걸 만들었고
이런 각본 써내던 양반이
이런 각본을 만들어내셨다.
각본가 그 자체의 역량보다는 기획자, 연출자, 그외에 온갖 어른의사정 엉켜서 스토리나 컨셉트 만들어지는게 더 크기때문.
??? : 그러니까 아바타5의 각본가가 진주만과 에일리언vs프레데터2 각본가라고 걱정하지 마라
그양반도 상받은 작가고 나도 같이 쓰니까
나중에 가면 원본 각본가가 쓴 내용은 뼈대만 남는다
헐리우드는 각본 아무리 잘나와도 제작자가 ㅄ이면 노답인 시스템이라서
주변영향 하나도 없다해도 개인 기복차란게 있기도하고 애당초 저기 자본크기 생각하면 완전히 개인 맘대로 하는건 진짜 일부 감독이나 가능한거긴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