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값 제외하면 모든게 초 저예산 여행이라
라쿠스파 10시간코스끊고 건물4층에 만화읽고 낮잠잘수있는
쿠츠로기(?) 스페이스에 우리나라 찜질방 수면실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거기서 잠…
이용해보니 체류시간상 호텔잡긴 애매할때 나름 괜찮은듯
목욕, 식사, 넷카페보다 확실히 상위호환인 환경임
(10시간+심야할증 합해서 4300엔 조금 넘음)
어제 밤 9시 10분 입장이라 10시간 거의 꽉채워 7시쯤 나왔음
5시 50분쯤 깨서 모닝 아즈키탕 조지고 나옴!
월요일 아침의 아키하바라란 ㅋㅋ
그런고로… 당장 딱히 할것도 없으니
출근하는 사축(?)들에 부대끼며 전철타고
저번엔 황거만 한바퀴 돌아서 못봤던 부도칸(일본 무도관)
언젠가 있을 아즈키 공연을 대비해 미리 가봄(ㄹㅇㅋㅋ)
여기가 정문인가벼… 아님말고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
(근데 월요일 휴관ㅋ)
그길로 전철타러 아즈키 집(아님) 2차 게스중
오차노미즈에서 아키하바라 걸어가는길
열차 두대 운행중이라 찍음
날씨 흐림
구름 짙은곳은 비옴
아즈키집(아님) 주변에 녹조라떼(?)가 보여서
아키하바라 근처 스벅에서 맛차라떼 시킴(??)
아침부터 아즈키탕으로 목욕하고
아즈키 집(아님) 주변의 물을 퍼마시니까(아님!!)
지난 공연이후 파괴된 뇌가 복구되는 기분이네ㅋ
그 아직 뇌가 녹아있는거 같은데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