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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가 사람보다 무기가 더 중요하냐며 대들때 잠깐 멈칫했는데 그걸 보면 당시 히키시절 아무로도, 아무로를 그렇게 키우며 바쁜 생활을 하던 템 레이도 둘 다 대화하는 법을 몰랐던 것 같음 그러니까 서로 분명히 애정이 있었음에도 템 레이는 아무로에게 자신의 행동에 이유가 있다는걸 얘기할 수 있었는데도 머뭇거리기만 하고
애정 자체도 없던게 아니냔 해석도 있더라고 그런 해석이 겐도로 이어진걸지도.. 거기다 저 상황은 전시라 급한 상황이니 그런건 어쩔수 없다고 봄
결국 창작자가 의도한대로 케릭터가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옆에서 보는 사람들 각각의 케릭터가 만들어지니까
우리는 케릭터가 아니라 멀쩡하게 살아있는 사람의 평가도 사람마다 다르게 함
뭐 감독 본인도 원안과 달리 자기 아버지를 투영해버렸다 하니까
까짓거 해보죠가 아니군요
피난민보다 건담이 먼저일 수 밖에 없는게 건담을 냅두면 자쿠에 대항할 방도가 없이 당하고 끝이야 반면 건담을 보내서 파일럿을 태우면 역전에 가능성이 있어서 실낱같은 희망이 생겨 템 레이의 판단이 틀리진 않았다고 봐
나도 그렇게 봄 거기다 건담 움직임에 대한 평가를 보면 엄격하게 훈련시키는 그런 군인 타입의 인물이었던걸로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