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전 '개대장'과 싸운 효네코족이 복수하려고 찾아온 때 셋쇼마루가 저지하는데 자켄이 이누야샤를 데려오려 했다는 말을 들은 셋쇼마루
당시 셋쇼마루는 그새끼 왜 부르냐? 가 아닌 그래? 그놈 지금 어딨냐. 라면서 이누야샤가 안보이는 이유를 물었다.
시대상 반요 취급이 사람도 원숭이도 아닌 무언가에 가까운 역겨운 존재란걸 생각하면 셋쇼마루는 당시에도 이누야샤를 개대장의 피를 잇는 동생으로 여기긴 했었단 것
근데 거기서 '그새끼'가
SYSTEM : 이누야샤는 50년뒤 관련 사건에서 '찐텐 분노를 보일 정도로 한심한 새끼'로 강등되었다!
이누야샤: 그렇다고 대뜸 50년 만에 와서 패드립부터 칠 줄은 몰랐지
아니 분명 초번엔 셋쇼마루 자기 아버지 유산 탐내던 초반튜토보스몹같은거였는데.. 어느새 행동에 이유가 많이 추가됨ㅋㅋㅋ
이누야샤: 그렇다고 대뜸 50년 만에 와서 패드립부터 칠 줄은 몰랐지
아니 분명 초번엔 셋쇼마루 자기 아버지 유산 탐내던 초반튜토보스몹같은거였는데.. 어느새 행동에 이유가 많이 추가됨ㅋㅋㅋ
사실 이런 묘사는 대부분 애니 오리지널인데 다르게 말하면 이렇게라도 안 넣으면 어색할 정도로 원작 전개가 엉성했단 얘기기도 함.
???? : 아니 이 쉑기가 아버지가 얼마나 챙겨줬는데 이딴식으로 내팽개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