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시기까진 상대방보고 절대악이라고 비방하고 그러던게 무난하게 넘길 방도가 있었지만 지금 시대에 지성체에 절대악을 부여하는건 기피되고 있음
설령 그게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존재라고 하더라도
창작물에서 악마를 넘어서 마족이라고 따로 분류해서 절대악과 분리하는 것도 있지만 태생적 절대악이란 관념을 기피하는건 기독교적 가치관이 강한 서양에서도 피하고 있는 실정임
프리렌에서도 가차없이 죽이려는 프리렌 보고 누가 마족인지 모르겠다고 흔드는 장면이 나오지만 생물학적으로 공존이 불가능한 존재라고 박아둔걸 알기에 문제없지만 저런 대사는 요즘 용사물에 어느정도 깔려있는 바탕이 적대악 규정에 회의감을 드러내는 장치로도 자주 쓰임
설령 그게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존재라고 하더라도
창작물에서 악마를 넘어서 마족이라고 따로 분류해서 절대악과 분리하는 것도 있지만 태생적 절대악이란 관념을 기피하는건 기독교적 가치관이 강한 서양에서도 피하고 있는 실정임
프리렌에서도 가차없이 죽이려는 프리렌 보고 누가 마족인지 모르겠다고 흔드는 장면이 나오지만 생물학적으로 공존이 불가능한 존재라고 박아둔걸 알기에 문제없지만 저런 대사는 요즘 용사물에 어느정도 깔려있는 바탕이 적대악 규정에 회의감을 드러내는 장치로도 자주 쓰임
오... 흥미로운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