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제국이 카오스 이단을 엄~~청나게 경계하잖아?
근데 그렇게까지 안하면 타락이 존나 생기는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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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경계한다해도 제국 대다수 신민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음 괜히 길리먼이 "대적이 비참한 자에게 힘을 주겠다 유혹한다면, 이미 지옥에서 사는 자가 지옥의 힘을 거절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 "라고 한게 아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48883
걍 삶이 비참할수록 어차피 이보다 더 나빠지기 쉽겠냐란 느낌이라
듣고보니...
감정이 있으면 무조건 괜히 억까 트리거가 아니지
개사기네
엄청 경계한다해도 제국 대다수 신민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음 괜히 길리먼이 "대적이 비참한 자에게 힘을 주겠다 유혹한다면, 이미 지옥에서 사는 자가 지옥의 힘을 거절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 "라고 한게 아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48883
저기 사람들은 무슨 삶을 사는 거지
어벤징 선에 나오는 한 잡역부는 약 50세가 되어가는데 나이를 엄청 많이 먹은(ancient) 걸로 여겨지고, 외견은 100세 영감처럼 보인다고 서술됨. 테라의 하이브에서 노동을 시작하는 평균 연령이 6세고, 19살이면 아직도 결혼을 안했냐는 잔소리와 더불어 어쩌면 결혼하기에 너무 늦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됨.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84632 수도성인 테라가 이렇고, '이곳(마크라그 행성계)는 공포의 우주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요새 중 한 곳이다. 근래의 재앙 전까지, 인간 기대 수명의 평균은 30대 중반에 간신히 닿을 정도였다.' '봉건제 하에서 노동을 하는 것은 제국에 흔한 것이며, 아그리 월드 노바 툴리움은 마크라그 행성계의 나머지에 막대한 식량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웃하고 있는 하이브 월드 아르디움에 있는 끝없는 입 때문에 영양실조는 흔합니다. 노동자들이 겪는 고질적인 화학폐는 부차적인 문제임이 입증됐습니다. 40을 넘어서는 생산적인 삶은 흔하지 않습니다. 몸이 약해질 때에도 노동자들은 여전히 황제를 섬길 수 있습니다. 노동자들을 죽였던 인공 비료를 위한 자연적인 보충물로서 말이죠.'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255848 이게 인류제국 내에서 그나마 살기 괜찮다는 마크라그 행성계 묘사.
참고로 현실 소말리아,북한 평균 수명이 각각 50,60대
말 그대로 살 수라도 있으면 그나마 괜찮구나 ㅎㄷㄷ
참고로 저 마크라그가 윗댓의 저 말을 한 길리먼의 고향.
자... 일단 들어봐 네가 전쟁에 참여 한다고 보자 거기 세계는 근접도 종종 일어나 그러다 상대방 목아지를 뚫어 버린다고 해보자 그럼 카오스 신 전쟁의 신 코른이 해골을 나한테 주다니 축복을 주마 하며 너의 영혼에 힘이 점점 추가 되 그런데 워프의 영혼이 점점 힘을 받아 변화를 하네? 변화의 신 젠취가 너의 영혼이 변하는 구나 내가 축복을 내려 주마 하며 점점 영혼의 힘이 변화하면서 쌔짐 그러다 전쟁에서 이겨 가고 있는데 전장의 시체를 많이 만든 너는 너글이 와서 너는 시체로 역병을 만드는구나 너에게 질병을 이기며 재생할 힘을 주마 며 너글의 힘을 받아 이 힘들에 미쳐 필요 이상의 살육을 펼치자 과잉의 신 슬라네쉬가 와서 너의 과잉의 학살은 나한테 즐거움을 주는구나 힘을 주마 하는게 워프속 카오스임
그냥 일만 해도 타락이네 ㅋㅋ
존 프렌치 작가: 케이아스에 타락한다는 것은 케이아스의 신들에게 머리를 숙인다는 뜻이 아닙니다. 사실은 어둠의 신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필요조차 없어요. 첫번째 호루스 헤러시 소설, 호루스의 비상(Horus Rising)에서 악마 사모스(Samos)가 속삭이던 구절을 돌이켜 보죠. '케이아스는 네 사방에 있어... 그건 네 곁의 사람이야... 그건 바로 너야...' 케이아스 신들의 원초적인 권능은 모든 지성있는 존재들의 감정으로부터 생겨납니다. 코른이 존재하는 것은 사람들이 피와 전쟁의 신을 숭배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코른이 존재하는 이유는 지성있는 존재들이 분노를 느끼고, 파괴하고 죽이고 적을 무너뜨리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젠취에게 있어서, 필멸자가 젠취의 이름으로 모략을 꾸미든 지식을 탐하든 아무런 문제가 아닙니다. 필멸자의 감정과 생각만으로도 폭풍이 계속 몰아치게 하는 데는 충분합니다.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miniaturegame/28759
카오스는 뗄 수 없는 존재지만 황제님이 어떻게든 해줄 거야!
그 황제가 제국을 만들고 인류를 통합하고 자기 계획을 밀어붙이려 한 궁극적인 이유가 카오스가 진짜 단순하게 인류의 감정만으로 힘을 얻어서 그럼 그런 카오스한테 인류를 해방시키려다가 카오스 신들이 작정하고 방해해서 결국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상태로 옥좌에 안치된 거고
카오스에 감염이 쉽게 된다기보다는, 인류 제국의 특성상 병적인 정보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옳다. 신정일치 국가라서 그런 거고, 악마에 대해 아는 것이 타락을 불러오진 않음.
위에 적힌 뇌피셜들은 싸그리 다 출처 불명의 헛소리들이니 무시해도 좋음. 꼬우면 본인들이 레퍼런스 가지고 오시던가. 워해머 소설에 몰랐는데 타락하는 사례가 몇십종인데다가, 단순히 지식 운운하며 타락 이야기하는 건 슬라네쉬밖에 없음. 그마저도 악마에게 쉽게 넘어간다는 게 아니라 행성이 쾌락의 과잉에 물들기 쉽다는 소리임.
딱 하나 존 프렌치 인터뷰 가져온 저건 신뢰해도 된다. 존 프렌치가 원래 케이어스 관련해서 이런저런 인터뷰 좋아하는 사람이라 저런 오컬트적 쏘쓰를 많이 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