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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암리... 라기 보단 이런 법이 있는데 판매처는 사람들한테 노출 안 하고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돈을 주고 물건을 샀는데 당연히 나 한테 권리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던 게 유비소프트 때문에 제대로 박살 난 거
나중에 사고터지면 '그거 다 대여하는 서비스였는데 몰랐음?' 하고 넘어갈거같긴함
이건 스팀측에서 지워버린 게 아니라 개발 or 유통사에서 스팀 서버에 올려놓은 클라이언트를 지우도록 요청한 거 아님?
*정확히 고지 안 하고
닌텐도 E샵 폐쇄 사례나 소니가 PS3 닫으려다 깨갱한거 보면 회사에선 적어도 '소유'로는 안보는건 맞는거 같음
근데 유통 플랫폼에서 개발사 혹은 저 게임 저작권 가진 회사가 우리 게임 지워주세요 하면 답이 있긴 함? 애초에 실물이 없는 디지털 상품에 소유권이라는게 있는 게 맞긴 한가 싶음 스팀이 문제가 없냐?면 그것도 아니긴 한데, 저걸 스팀이 자의적으로 지웠다는 증거는 있음?
스팀을 운영하는 밸브측에서 지들 판단으로 그냥 지울 수는 없음. 반드시 개발 or 유통사 혹은 법 집행 기관의 무언가가 필요함.
나중에 사고터지면 '그거 다 대여하는 서비스였는데 몰랐음?' 하고 넘어갈거같긴함
암암리... 라기 보단 이런 법이 있는데 판매처는 사람들한테 노출 안 하고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돈을 주고 물건을 샀는데 당연히 나 한테 권리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던 게 유비소프트 때문에 제대로 박살 난 거
근첩-4999474945
*정확히 고지 안 하고
알면서도 눈감고 있었는데 슬슬 아니게되고있는거지
이건 스팀측에서 지워버린 게 아니라 개발 or 유통사에서 스팀 서버에 올려놓은 클라이언트를 지우도록 요청한 거 아님?
스팀은 개발 or 유통사에서 '우리 게임 서버에서 내려줘요'하면 내려야 하는거고.
LucifelShiningL
스팀을 운영하는 밸브측에서 지들 판단으로 그냥 지울 수는 없음. 반드시 개발 or 유통사 혹은 법 집행 기관의 무언가가 필요함.
인증만료를 때려서 무슨 수단을 써도 게임이 안되는 더 크루하고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긴 합니다.
닌텐도 E샵 폐쇄 사례나 소니가 PS3 닫으려다 깨갱한거 보면 회사에선 적어도 '소유'로는 안보는건 맞는거 같음
지금 게이브가 유저 친화적 이라고는해도 그 다음 사람은 혹은 마음이 바뀐다면 언제든 달라질 수 있긴함
게이브가 유저친화? 이 인간 베네스다, 넥서스와 짜고 모두 유료화 할려다 쳐맞고 취소한걸 다들 잊었던가?
근데 유통 플랫폼에서 개발사 혹은 저 게임 저작권 가진 회사가 우리 게임 지워주세요 하면 답이 있긴 함? 애초에 실물이 없는 디지털 상품에 소유권이라는게 있는 게 맞긴 한가 싶음 스팀이 문제가 없냐?면 그것도 아니긴 한데, 저걸 스팀이 자의적으로 지웠다는 증거는 있음?
대규모 소송건이 되겠네. 패키지와 별로 차이 없이 판매하던거라. 단순히 나중에 고지했다고 해서 넘어가기 힘들듯. 지금은 단순히 말뿐이라 모르지만 나중에 실제 적용되면 뭐 소송이 시작되겄지..
싱글게임이 무조건 인터넷에 연결되게 해놓거나, 패키지만으로 작동이 안되게 해놓으면 나중에 문제가 되겠지.. 일부러 게임사 부도내는 경우도 있을듯 싶네요..
라이브러리도 과포화상태라 공지는 안쪽 구석에 숨겨놓고 게임 한두개쯤 무통보 삭제 해버리면 내가 기억 못히는 수도 있겠어
국내 여론 보면 유비가 좀 많이 쳐맞는 느낌이긴 함 저기 피정게도 유비 까는 글만 다박다박 가져오는 사람도 있던데 보면서 좀 소름끼치더라
애당초 디지털 매체에 저작권이나 소유권 같은 게 존재할 수 있냐? 는 유구한 논쟁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