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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물장사가 유흥업소, 술 파는걸 지칭 했는데 점점 물장사 의미가 좀 바껴서 가끔 흠칫흠칫함 요즘 물장사(차, 커피등 각종 음료)
그나마 헤피엔딩이라 다행이네...
근데 물도 많이 팔아야 남는다고 헬이긴 하다던데ㅋㅋ
가정 요리는 맛있으라고 만드는거고 식당 요리는 팔리라고 만드는거니까
그치 업소들이 괜히 제품을 쓰는게 아닌거지
무슨 장사를 하건많이 팔려면 많이 일해야하는데 사람을 쓰면 이익이 적어지고 내가 하려니 몸이 상해서 타협점을 찾는게 진짜 어려운듯
아 요즘은 다르게 쓰는구나....
그나마 헤피엔딩이라 다행이네...
일은 잘 풀렸으니 좋았쓰!
근데 물도 많이 팔아야 남는다고 헬이긴 하다던데ㅋㅋ
비셀스규리하
무슨 장사를 하건많이 팔려면 많이 일해야하는데 사람을 쓰면 이익이 적어지고 내가 하려니 몸이 상해서 타협점을 찾는게 진짜 어려운듯
요즘은 저가 커피 프렌차이즈들도 많아지고 경쟁이 워낙 심하다보니 출퇴근 길에 있는 아주 목 좋은 곳 아니면 카페 안 차리는게 나음..
물장사 엔딩 ㅠㅠ
그치 업소들이 괜히 제품을 쓰는게 아닌거지
옛날에는 물장사가 유흥업소, 술 파는걸 지칭 했는데 점점 물장사 의미가 좀 바껴서 가끔 흠칫흠칫함 요즘 물장사(차, 커피등 각종 음료)
Mr S
아 요즘은 다르게 쓰는구나....
??? : 물장사 라는게 일본에서 온 거 거든요(맞음)
원래 물장사가 성을 파는 장사인데 대놓고 말하기 뭐해서 업장에서 술을 같이 파니 물판다 해서 물장사인데 요샌 퇴폐성은 싹 빼고 그저 음료나 주류 팔면 죄다 물장사로 퉁치는듯.
백탁액 장사
그리고 유흥업소같은데에서 양주에 물 타서 판다는 얘기로 물장사라고 부른다는 얘기도 있었지
아 예전에 그거... 한때 그래서 양주들 보면 죄다 뚜껑에 밖으로 따를 수만 있는 캡 씌워져 있었고 툭하면 유통되는 양주중에도 가짜 적발되고 그래서 은근히 사람들이 꺼리고 그랬는데.
심지어 비하발언이었지
얼마나 맛이 있으면 레시피를 살라그럴까
그래도 나중에 잘되서 다행이네..
가정 요리는 맛있으라고 만드는거고 식당 요리는 팔리라고 만드는거니까
김치찌개나 카레에 고기가 잔뜩들어가면 당연히 맛있지만 그렇게 만들면 경쟁사에 가격이 2배되버리니
진짜 맛있긴 한가보네 배워서 친구오면 써먹고싶다
일반적인 감자탕 레시피에 사골육수 정도만 더 하면 될거임 야채를 같이 우리는거도 아니고 스톡쓰는 순간 우족대신 공산품 사골육수 쓰는거랑 차이가 거의 없음
카페로 성공 할 정도면 부지런한 사람이 맞긴 하네
진짜 육수 만드는게 힘들어 석박사들이 만든 캡슐 최고야..
맛있는데 건물주였으면 진짜 장사 잘되는 집이었을듯
음식장사는 맛있게 만들어 파는것이 아니라 싸게 많이 파는것이 중요한거지.
???:돌아갈까봐 그래유 돌아갈까봐!
매운은어라멘
카페운영도 존나 헬일텐데 안정됐다면 다행이네
채소 스톡에서 이미 어쩔수 없네 ㅋㅋ
???: 주인장, 이곳의 슘겨진메뉴 하나 내주게.
돈 많은 가게는 유명한 가게 레시피 다 사서 하는 곳도 있음 정말 돈이 많아야함